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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곱곱배기로 먹습니다. 전날 빈속에 보드 타고 씻고 바로 잠들었으니까요
저녁 먹을 시간이 아까워 사무실에서 ... 에너지바 같은걸 우걱 거리면서 퇴근 시간을 기다립니다.
땡하는 소리와 함께 .... 차를 몰고 .. 경기도 인근 숙희장.(여관아님)으로 향합니다.
옷은 이미 운전하면서 갈아입었습니다. ( 중간에 팬티입은 상태에서 누가 날 내려봤다면 난 ㅂㅌ)
자자 ... 리프트를 탑니다. 유후~ 바람이 상쾌하군여
갑자기 ... 찬 바람이 뱃가죽에 닿으니 .. 꾸루룩 소리를 냅니다...
내장이도 기뿐가 ? 하면서 피식 웃으면서 ... 담배를 꺼내 물다가 ... 헝글님들 생각에 다시 귀에 꽂아봅니다.
바람에 날려간 담배 ....
바인딩을 체결하고 ... 직활강을 10m 정도 합니다.. 카빙에는 도약이 필요한 법이니깐염
힐턴 들어가는데 슬립이 나면서 .. 염병 .. 엉덩방아 찧었습니다...
어 그런데 .... 보드복 바지가 좀 무겁네요 ...
미네랄.... 된똥이 똥꼬에서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