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장으로 모든 것을 설명한다!!
라고 하고 싶지만 글은 써야죠!
눈을 살포시 감고 살짝 미소 지은 얼굴로 고개를 돌렸습니다
그리고 눈 꺼풀을 있는 슬며시 들어올리며~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첫눈에 난~
얼굴 예쁩니다...와 진짜 옆모습이....얼굴도 굉장히 작아요!
그리고 모든 남자들이 얼굴 다음 눈이 가는 그곳으로 향하였습니다
음....A네요....음.....
뭐 대한민국에 A가 많다니 뭐...그럴 수도... 저도 키가 작으니
괜찮아~ 하며 눈을 더 내립니다
오홍 하늘하늘 한 원피스~ 으아~ 그리고....허벅지가 ......옴마...
그리고 다시 얼굴로....음...지금 생각해보니 얼굴이 김유정을 닮았던거 같아요
아....뭐라 이야기를 해야하지....하는데...
갑자기 ex1 ex2 두분이 일어나시며 그녀에게 한마디합니다
ex1, ex2 : 진아야 가자~
그녀 : 네~
그리고 그녀가 일어섰는데...키가 130?140?....
의자에서 키높이 방석?같은걸 가지고 나갑니다....
그리고 그녀를 따라 저희 3명도 나갔죠...
얼이 빠진 기분이었어요....따라가며 대화를 들어보니....
그녀 무려 초등학생....
전 초등학생에게 심쿵을 당한거죠....
친구들도 어두웠던터라 몰랐고....
방석때문에 눈치도 못챈....아흑.....
그렇게 저의 그린라이트는 레테의 강을 건너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가버렸습니다....
역시 이번 글도 새드 엔딩이네요....ㅠ ㅅ ㅠ
조망간 다시 그린라이트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사진은 훼이크에요 ㅋㅋ
아....이래서 영화는 19금 을 봐야 하는건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