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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젠가;; 리프트 하차후에 보드들고 뛰어가던중 얼음을 밟아 뒤로 그대로.. 쿵..
일어나려는데 익숙한 굉장히 익숙한 고통;
작년 겨울에도 갈비뼈에 금이갔었는데 혹시 하고 병원가니
또 갈비뼈에금 ㅋㅋㅋㅋ; 스케이팅할걸 발바닥이 아파 들고탔더니 이런일이 생겼네요
부츠 바닥에 스프레이 체인이라도 뿌려볼까 하는데 이거 바인딩에 찐득하게 들러붙을까봐 부츠에 쓰지도몬하겠고..
이거 기침하지도 몬하고 웃지도 못하고 뛰지도 못하고 아 할려면 하겠는데 아파서 못하는거구나;
무튼 스키장에 뭐가 있는지 평소엔 다칠줄을 모르다가 스키장만가면 뭐하나 다쳐오거나 잃어버리고 오네요.
근데 갈비뼈가 원래 이렇게 쉽게 금가나요? 칼슘이라도 먹어야하나 ㅡㅡ;
묻답으로 이동되려나 ㅎㅎ
얼른 쾌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