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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실분들도 계시겠지만..
얼마전 쇼핑몰 잘못으로
버튼 커스텀 스몰 데크를 8만원대 구입했다가 반품 위기에 놓였던 글 기억하실런지요..
주로 달렸던 댓글들은 적당히 합의를 보시라고 해서..
여차 여차해서 적당히 합의를 봤었죠..
근데요..그렇게 힘들게 샀던 데크가 아직까지도
슬로프를 누비지 못하고 있더란거죠....
나머지 장비인 바인딩과 부츠를 인터넷 사이트상에서 결정하기란..
참 쉽지 않더란 말이죠...
제가 있는곳은 보드샾 구경하기 힘든 시골이라서
오로지 인터넷으로만 쳐다보고 있다보니
쉽게 결정도 내리지 못하다
드뎌, 바인딩을 오늘 질렀습니다....유니온 밀란으로다....
이번주 금욜이면 서고에 콕 쳐박혀 있는 제 데크가
슬로프를 누비게 될듯합니다...
벌써부터 저녀석의 느낌이 어떨지 살짝 떨림으로 기대가 되네요....
부츠는 이번 시즌이 끝나기전가지 살수 잇을려나 모르겟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