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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즌 중반쯤 됐나요~?
역시나 시즌초만 되면 옆구리가 시리면서 여자에게 관심을 가지는 습성(?)이 있는 저인지라 이번에도 그러더군요...
잠시 헝글은 접어두고 여자사람과 영화도 몇번보고 카페가서 커피도 마셔보고 맛집도 가보고~ 그러다가... 숨겨져있던 늑대본능이 일어나서 실수아닌 실수를 해버렸습니다... 실수까진 아니지만 일이 터지고 그녀와 진지하게 만나보는게 어떠냐 말해보았지만...
역시나 '좋은오빠' 가 되버렸습니다...^^
헬멧 뒤통수에 검은색 ASKY스티커를 붙이고 다니면서 왜 겨울만 되면 정신줄을 놓아버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새벽에 그러고 나서 잠도 안자고 비발디가서 분노(?)의 카빙턴을 하며 스트레스 풀고왔습니다~~!!
(약간 흥분된 상태니까 엣지도 더 잘 박히더군요...;;)
시즌에는 Fun보딩이 진리!!
아무튼, 여러분.... 안생기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