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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씁니다..
지금까지 한 네번 타서, 처음에 낙엽만 조금 배우고 나머지는 야매로 혼자 연습해서, S턴 같은 거 조금 하걸랑요..
처음으로 어제 유투브 동영상 보니까 제가 지금까지 진짜 제 멋대로 이상하게 하고 있더라구요..
기본부터 연습을 좀 하고 싶은데, 에덴벨리는 나비스 턴, 카빙(J 턴) 같은 거 연습하기에
어렵나요?
울산 살아서, 에덴벨리 가거나 아니면 날 잡아서 하이원 가려고 하는데, 돈 차이가 별로 안 나더라구요 교통비 생각하면 3만원 정도 차이...ㅋㅋ
에덴벨리도 괜찮으면 에덴벨리로 가고, 아니면 하이원 가려구요.
고수분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까운곳 자주가는게. ㅗ최고예요
집이 부산이라 에덴에서만 살아왔습니다.
빙판이 많다고 하는데 요즘은 그렇지도 않아요. 날씨가 따땃하여~
슬롭상태가 휙휙 바뀝니다.
아침땡 타기좋은 약간강설 => 11시~13시 파우더느낌이 살짝 나는 습설 => 14시~16시 배달 팥빙수 내지는 슬러시 => 해질녘에 슬슬 얼기시작해서 => 야간에는 빙상장 또는 감자밭.
날씨 잘만나면 모든 성질의 슬로프를 다 만나보실수 있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마일리지(경험) 쌓기에는 부족함이 없다고 봄. ㅜㅜ (근데 눈물이 날려고 합니다. ㅎㅎ)
가까운데가 아무래도 자주 가지더라고요. 참고하세용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