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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에서 숏턴을 연습하고 있는데요.
우선 문제점이 힐턴은 문제없이 원호도 이쁘고 자세도 괜찮은거 같은데요.(제가느끼기에 ㅋㅋ;;)
앵글, 인클, 피벗, 스티어링 뭐 다 괜찮은거 같아요.
근데 힐턴 끝내고 토턴을 들어갈때
인클리네이션을 먼저 주는거 같고요.
그다음이 스티어링을 과도하게 줘버리니까
후경이 잡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제 몸이 느끼기에는 뭔가 부자연스러운게 느껴져요.
힐턴할때는 다운하면서 스티어링을 왼쪽으로 꾸욱 주니깐 데크가 제가 원하는데로 컨트롤이 쉬운데
토턴할때는 스티어링을 오른쪽으로 줘야 하잖아요?
그럼 스티어링을 과도하게 줄려다보니 후경이 잡히는거 같아요.
그것도 약간 인클리네이션을 주면서 선 상태로요.
그러니까 앵글레이션도 잘 안돼는거죠.
곰곰히 생각해보고 또 생각해봐도 레귤러니깐 토턴이 이런현상이 일어나는게 맞나요?
힐턴에서는 당연히 진행방향과 전경과 스티어링이 맞으니깐 잘 돌아가는거고
토턴시에는 진행방향과 스티어링은 맞으나 스티어링을 과도하게 줄 경우 후경이 잡혀버리고
앵글레이션이 잘 안돼고 인클리네이션만 돼고....
먼가 완벽한 다운이 안돼는 상태입니다.
고수님들 해결방법 좀 알려주세요. ㅠ.ㅠ
장비는 커스텀x, 스탠스 R, 각도 21, 9, 시즌권3년차입니다.
토턴에선 후경 많이들 하더라고요 저보다 고수시라 뭐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의도하는 후경은 나쁜게 아니라고 들었어요 나머지는 다른분이 도움을 주시길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