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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이건 패드건 탭이건 공중전화(?)건
관등성명 안대면
도 밖으로 강제 이주 시킬꺼 같아요............
조심하세요들 ㅠㅠㅠ
ㅋ
저도 그 사건 방금 봤는데요...
119 긴급 체계 점검을 위해 전화를 했다는데, 윗 선에서 그런 데에
관심을 가져 주는 것은 필요한 일이죠. 119는 긴급 전화니까
점검도 안 된다면... 그게 더 관료주의가 아닐까요
상황을 보면 긴급 상ㅎ황이 아닌 것을 알테고 그렇다면 장난 전화를
원인으로 한 과태료 부과를 위해서라도 무조건 끊어버리는 태도라든지
공무원 사회에서 관등성명을 대는 것은 정부 서비스를 책임있게 하기
위한 국민을 위한 안전장치입니다. 긴급 상황이 아닌 것을 뻔히 알면서
관등 성명도 대지 않고, 상황 파악도 안 하고 끊어버리는 것...문제가
많아보입니다. 이번 해프닝은 김문수보다는 전화 응대한 119에서 더
잘못한 것으로 보여요. 며느리가 밉다고 며느리가 하는 말,행동 하나
하나 다 태클을 걸면..... 결국 못된 시어머니가 됩니다
119 긴급 체계 점검을 위해 전화를 했다는데, 윗 선에서 그런 데에
관심을 가져 주는 것은 필요한 일이죠. 119는 긴급 전화니까
점검도 안 된다면... 그게 더 관료주의가 아닐까요
상황을 보면 긴급 상ㅎ황이 아닌 것을 알테고 그렇다면 장난 전화를
원인으로 한 과태료 부과를 위해서라도 무조건 끊어버리는 태도라든지
공무원 사회에서 관등성명을 대는 것은 정부 서비스를 책임있게 하기
위한 국민을 위한 안전장치입니다. 긴급 상황이 아닌 것을 뻔히 알면서
관등 성명도 대지 않고, 상황 파악도 안 하고 끊어버리는 것...문제가
많아보입니다. 이번 해프닝은 김문수보다는 전화 응대한 119에서 더
잘못한 것으로 보여요. 며느리가 밉다고 며느리가 하는 말,행동 하나
하나 다 태클을 걸면..... 결국 못된 시어머니가 됩니다
기사는 보시고 녹취파일은 들어보시고 하시는 말씀이신가요? 기사에 의하면 김문수 지사는 "암 환자 이송체계 등을 문의하기 위해 119로 전화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쓰여있고 문의를 위해서 119 응급전화를 이용한다는거 자체가 상식에 맞는 행동인지가 의심스럽고 리더로서의 자질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네요. 119 응급상황실은 1초를 다투는 곳입니다. 허나 경기도의 지도자라는 사람이 3분여의 시간을 초딩만도 못한 생떼를 쓰면서 같은말만 반복했고 문제는 일반 소방서내 전화가 아닌 응급전화라는 것입니다. 유치원생도 전화기 들고 119 누르면 5분내로 소방관이 온다는 것을 알텐데 경기도의 지사가 그런 곳으로 전화를 해서 암 환자 이송체계를 문의한다는게 뇌 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부터 검사해 봐야 할듯 합니다.
ㅋ
암 환자 이송 체계 문의는 시스템 점검 차원의 범주에 들어간다는 것 정도는
아셨으면 합니다,
게다가 이름대라는데 무시하고, 자존심 싸움 하는 것도 아니고 생떼를 쓴
것은 오히려 그 소방서 담당자들인데요. 공무원 사회 아니..대기업 직원들만
해도 누구냐고 하면 관등 성명 정도는 자동으로 튀어 나옵니다 그게
조직사회라는 거죠. 다른 거 필요 없고, 자동 위치 확인 시스템이 되어 있어
도지사라고 하면, 의심이 가더라도 발신지 확인만 했더라도 바로 알 수 있었을
상황인데, 다른 건 물라도 담당자들이 잘 한거 하나 없어 보이네요
아셨으면 합니다,
게다가 이름대라는데 무시하고, 자존심 싸움 하는 것도 아니고 생떼를 쓴
것은 오히려 그 소방서 담당자들인데요. 공무원 사회 아니..대기업 직원들만
해도 누구냐고 하면 관등 성명 정도는 자동으로 튀어 나옵니다 그게
조직사회라는 거죠. 다른 거 필요 없고, 자동 위치 확인 시스템이 되어 있어
도지사라고 하면, 의심이 가더라도 발신지 확인만 했더라도 바로 알 수 있었을
상황인데, 다른 건 물라도 담당자들이 잘 한거 하나 없어 보이네요
ㅋ 님 다시 한번 녹취록 듣고 와보세요.
그게 암 환자 이송체계에 대한 문의 전화로 보이시는지요?
더군다나 119는 긴급전화 입니다. 그 3분여의 생떼쓰는 시간동안 다른 긴박한 상황의 전화를 못받았다면
그것은 그 도지사님이 책임지는건가요?
전화하자마자 암 환자의 '암'자도 얘기 안하고 계속 "나 도지산데요", "김문수 입니다" 이런식으로 밖에 얘기하는데
누가 그걸 점검 차원의 범주라고 생각 하겠습니까.
전화하신분은 "나 도시산데요" 하면 충~~성 소방관 xxx입니다~ 를 기대하셨나보죠.
그건 점검이 아니라 위선에 가득찬 관료주의 입니다.
그게 암 환자 이송체계에 대한 문의 전화로 보이시는지요?
더군다나 119는 긴급전화 입니다. 그 3분여의 생떼쓰는 시간동안 다른 긴박한 상황의 전화를 못받았다면
그것은 그 도지사님이 책임지는건가요?
전화하자마자 암 환자의 '암'자도 얘기 안하고 계속 "나 도지산데요", "김문수 입니다" 이런식으로 밖에 얘기하는데
누가 그걸 점검 차원의 범주라고 생각 하겠습니까.
전화하신분은 "나 도시산데요" 하면 충~~성 소방관 xxx입니다~ 를 기대하셨나보죠.
그건 점검이 아니라 위선에 가득찬 관료주의 입니다.
발신자 위치는 당시 김문수 도지사가 방문했던 한 요양병원으로 찍혀있었고(집무실이 아닌) 군대,회사,관공서 모두 전화 응대에 있어 관등성명 및 본인의 신분을 밝히는 것은 당연한거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 문제는 119 응급 전화라는 것입니다. 시스템 점검 차원이라면 다른 방법도 충분히 있었을텐데 한사람의 생명이 왔다갔다하는 순간에 지도자라는 사람이 저렇게 일 처리를 할 수없었을까요?? 소방서 내 회선이었다면 징계를 받아 마땅하지만 응급전화의 경우 소방대원이 궁금한건 환자의 상태와 위치 정도 입니다. 119를 누르면 소방대원중 한분이 받는다는건 누구나 다 아는데 굳이 그분의 이름이 무엇이고 직책이 무엇인지 궁금해할 필요가 있을까요?? 설령 도지사라고 해도 말이죠. 진짜 도지사라면 본인이 이러이러한 점검을 위해 전화를 걸었으니 응급상황이 아니다 라고 먼저 말해야 되겠죠. 119대원은 그런말도 없이 도지사입니다 너는 누구십니까? 만 반복하니까 장난전화로 생각할수 밖에요...
녹취파일 들어보신거죠???? 요양병원 떴고 대원은 계속 상황부터 파악하려고 무슨일이냐고 물어보지 않습니까??? 근데 그쪽에선 계속 동문서답으로 나 도지사요 전화받는 사람 누구요? 이 지랄을 떨고있으면 끝난거 아닌가요?? 상황을 파악하려 하는데 상황을 말해주지도 않고 환자의 목소리도 아니고 더군다나 119에서는 병원간 호송 업무는 해주지않습니다...ㅋ님이야 말로 김문수 쉴드 치는게 전 이해가 안가네요;;; 정상적인 지도자의 점검과는 너무나도 거리가 멀어보이는 시츄에이션과 통화내역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119응급 상황실은 수많은 모니터를 실시간으로 바라보며 1초를 다투며 수십초내에 필요한 인력을 필요한 곳이 최대한 빨리 투입하여 한사람이라도 생명을 살려야 하는곳의 시발점입니다. 대기업의 인사행정실이나 군대의 당직사관실 혹은 고등학교 교무실처럼 대외 응답 서비스를 행하는 곳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런 곳으로 도지사는 전화를 걸어 다짜고짜 도지사입니다와 상대방의 이름을 요구했고 심지어는 두번째 통화에서 다른 사람이 받지 아까 전화한 사람의 관등성명을 말하라고 요구하였습니다. 무엇이 먼저 잘못되었는지 좀더 파악하실 필요가 있겠네요
ㅋ
녹취 파일을 듣지는 않았고, 파일 내용 적어 놓은 것은 봤습니다.
그래서 뉘앙스를 잘 모를 수는 있겠죠.
그런데 전화 받는 사람이 누구냐면 물으면 바로 누구라고 튀어
나오는게 상식 아닐까요? 1-2초면 되는 일을 3분씩이나 시비를
끈 것은 오히려 그 담당자의 객기로 보여요
그리고 뭐만 하면 쉴드 친다고 하는데, 제가 님께서 왜 그 담당자들
쉴드치냐고 그 담당자들 가족입니까? 라고 하면 기분 좋으시겠어요..
쉴드 드립, 알바 드립 그런거 말하는 사람이 진 겁니다.
그냥 의견 나누는 거잖아요? 반대 의견 있으면 기분 나쁘다면 여기다
쓰지 마시고 일기장이나.. 친구들 하고만 이야기하세요.
그래서 뉘앙스를 잘 모를 수는 있겠죠.
그런데 전화 받는 사람이 누구냐면 물으면 바로 누구라고 튀어
나오는게 상식 아닐까요? 1-2초면 되는 일을 3분씩이나 시비를
끈 것은 오히려 그 담당자의 객기로 보여요
그리고 뭐만 하면 쉴드 친다고 하는데, 제가 님께서 왜 그 담당자들
쉴드치냐고 그 담당자들 가족입니까? 라고 하면 기분 좋으시겠어요..
쉴드 드립, 알바 드립 그런거 말하는 사람이 진 겁니다.
그냥 의견 나누는 거잖아요? 반대 의견 있으면 기분 나쁘다면 여기다
쓰지 마시고 일기장이나.. 친구들 하고만 이야기하세요.
이 분은 앞 글부터 도지사가 응급전화인 119를 썻다는데 대해 문제삼는데...
그럼 119 응급상황 점검을 위해 전화하는데 소방서 일반전화로 해야 하나요?
응급상황에서 일반인이 관내 소방서 전화번호 알아내서 다시 전화해요?
마치 도지사가 그 정신머리 없는 통화 3분간 해서 다른 응급전화를 못 받은 것처럼 글 쓰시는데...
소방서나 경찰서나 응급전화시스템이 그리 허술하지 않네요~
4~6인정도 한조로 근무하고 통화폭주시 비상인원까지 있어요.
공직사회에서 관등성명 대는건 기본중의 기본인 메뉴얼인데 상대가 요구하는 상황에서도
자신의 이름에 금칠을 했는지 끝까지 밝히지 않고 장난전화로 치부해 끊어버린 119대원도
이렇게까지 옹호받을 입장이 아닌거 같아서 글 적어봅니다~
그 전화가 진짜 응급상황이었다면
(도지사도 그렇지만 신고센터 근무하면 정신머리 없는 사람 부지기수입니다)~
그 119대원이 이런 식으로 옹호 받을 수 있을까요?
님이 글 적은 것처럼 1초를 다투는 곳에서요...
그럼 119 응급상황 점검을 위해 전화하는데 소방서 일반전화로 해야 하나요?
응급상황에서 일반인이 관내 소방서 전화번호 알아내서 다시 전화해요?
마치 도지사가 그 정신머리 없는 통화 3분간 해서 다른 응급전화를 못 받은 것처럼 글 쓰시는데...
소방서나 경찰서나 응급전화시스템이 그리 허술하지 않네요~
4~6인정도 한조로 근무하고 통화폭주시 비상인원까지 있어요.
공직사회에서 관등성명 대는건 기본중의 기본인 메뉴얼인데 상대가 요구하는 상황에서도
자신의 이름에 금칠을 했는지 끝까지 밝히지 않고 장난전화로 치부해 끊어버린 119대원도
이렇게까지 옹호받을 입장이 아닌거 같아서 글 적어봅니다~
그 전화가 진짜 응급상황이었다면
(도지사도 그렇지만 신고센터 근무하면 정신머리 없는 사람 부지기수입니다)~
그 119대원이 이런 식으로 옹호 받을 수 있을까요?
님이 글 적은 것처럼 1초를 다투는 곳에서요...
"그 전화가 진짜 응급상황이었다면그 119대원이 이런 식으로 옹호 받을 수 있을까요?"
-> 그 전화가 진짜 응급상황이었다면 전화를 건 사람이 그런식으로 권위주의적으로 다짜고짜 나 누구다 넌 누구냐의 식으로 전화를 했을까요? 그리고 그 대원은 그런식으로 그냥 끊었을까요? 개인적 의견차야 분명 있겠지만 이번 일은 김문수 도지사가 먼저 잘못을 했고 더 큰 잘못을 했고 대원을 그렇게 좌천시켜버리는게 올바른 처사인가가 궁금합니다. 제가 만약 급성 맹장염이 걸려서 119 응급실에 전화를 하면 다짜고짜 배가 너무 아파요 빨리 저희집에 와주세요 하고 끊겠네요. "전 어디사는 OOO인데 지금 전화받으시는 대원은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 부터 묻는 사람이 있을까요? 응급상황에서.... 정말로 도지사가 응급상황실 점검을 위해 어쩔수 없이 119만 눌러서 전화를 했다면
"경기도지사 김문수 입니다. 응급 상황실 점검을 위해서 전화를 걸었습니다."라고만 했어도 대원은 충성을 외쳤을텐데요.....대화내역 들어보시면 화상통화가 아닌 이상 돌+아이 중년 남성의 장난전화라고 밖에....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경기도지사라는 사람이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도 아니고 남양주시의 한 소방서에 전화를 걸어서 응급전화시스템을 점검할 정도로 한가하신가요???? Barahime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응급상황실이란 곳은 소방서의 규모에 따라 여러명이서 계속 전화를 받고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곳입니다. 제가 소방서에서 근무를 해보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으나 분명 한 국가의 생명을 지키고 있는 관공서인 만큼 그런 체계를 주기적으로 관리하고 점검하는 일을 맡는 부서가 있을 텐데요??
기본 메뉴얼 있고 규칙도 있고 다 좋습니다. 전화걸면 바로 ARS음성으로 "남양주시 소방서 응급상황실입니다" 정도면 응급환자에게는 충분하지 않나요??? 도대체 도지사는 무엇이 그렇게 듣고 싶었고 무엇을 점검하고 싶었는지도 의문이네요 정말.....상식 밖의 행동들....
-> 그 전화가 진짜 응급상황이었다면 전화를 건 사람이 그런식으로 권위주의적으로 다짜고짜 나 누구다 넌 누구냐의 식으로 전화를 했을까요? 그리고 그 대원은 그런식으로 그냥 끊었을까요? 개인적 의견차야 분명 있겠지만 이번 일은 김문수 도지사가 먼저 잘못을 했고 더 큰 잘못을 했고 대원을 그렇게 좌천시켜버리는게 올바른 처사인가가 궁금합니다. 제가 만약 급성 맹장염이 걸려서 119 응급실에 전화를 하면 다짜고짜 배가 너무 아파요 빨리 저희집에 와주세요 하고 끊겠네요. "전 어디사는 OOO인데 지금 전화받으시는 대원은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 부터 묻는 사람이 있을까요? 응급상황에서.... 정말로 도지사가 응급상황실 점검을 위해 어쩔수 없이 119만 눌러서 전화를 했다면
"경기도지사 김문수 입니다. 응급 상황실 점검을 위해서 전화를 걸었습니다."라고만 했어도 대원은 충성을 외쳤을텐데요.....대화내역 들어보시면 화상통화가 아닌 이상 돌+아이 중년 남성의 장난전화라고 밖에....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경기도지사라는 사람이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도 아니고 남양주시의 한 소방서에 전화를 걸어서 응급전화시스템을 점검할 정도로 한가하신가요???? Barahime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응급상황실이란 곳은 소방서의 규모에 따라 여러명이서 계속 전화를 받고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곳입니다. 제가 소방서에서 근무를 해보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으나 분명 한 국가의 생명을 지키고 있는 관공서인 만큼 그런 체계를 주기적으로 관리하고 점검하는 일을 맡는 부서가 있을 텐데요??
기본 메뉴얼 있고 규칙도 있고 다 좋습니다. 전화걸면 바로 ARS음성으로 "남양주시 소방서 응급상황실입니다" 정도면 응급환자에게는 충분하지 않나요??? 도대체 도지사는 무엇이 그렇게 듣고 싶었고 무엇을 점검하고 싶었는지도 의문이네요 정말.....상식 밖의 행동들....
도지사 께서는 시간이 아주 남아돌아서 시별로 일개 소방서에 직접 전화를 거셔서 응급 119 전화가 잘 터지나 안터지나를 점검하시나요??????? 그리고 그 전화를 집무실이 아닌 노인병원에까지 가셔서 하신건가요??? 도지사가 정말로 응급전와 핫라인을 점검하려고 했다면 도청에서 부터 재난본부 그리고 산하 기관까지 문서를 하달하고 점검하도록 명령하는것이 순리에 맞는게 아닌가요??? 아랫사람이 일을 처리할때 순서에 맞게 일을 처리하기 원한다면 윗선에서의 명령도 그렇게 하달되는게 맞지 않나요? 적어도 군대에서 조차도 전시상황에서 국방부장관이 소대를 직접 지휘하지는 않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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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좀 어이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