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때문에 진짜 고생 많이했어요 돈도많이나가고ㅠㅠ 보이지도 않는거에, 게다가 아프기까지 한데에 돈쓰려니까 어찌나 아깝던지ㅠㅠ 그래서 치과는 한동안 (그러면 안되지만;;) 멀리했는데요. 얼마전에 한 2년만에 큰맘먹구 치과 갔는데, 이게 왠걸 깨끗하대요ㅋㅋㅋㅋㅋ 엑스레이까지도 찍어봤는데 그래도 깨 끗!!!! 왜그런가 했더니 한 2년전부터 전동칫솔을 썼네유ㅋㅋㅋㅋ 그냥 밑져야 본전이다~ 라는 셈 치고 함 써보세요~
첨에 1년은 오랄비~ 쓰다가 카드사포인트로 시원하게 소닉케어 질렀습니다ㅋㅋ 이왕 사시는거 UV충전기 딸린걸로 구매하세요^ ^ 칫솔모는 코스트코에서 7개 묶어 한 사만오천원? 정도에 팔더라구요. 물론 적은 가격은 아니지만.. 매년 치과가서 100만원 이상 출혈보는것보다야 훨씬 낫지 않나요? 전 진짜 칫솔질 엄 청 열심히 했는데도 잘 썩어서 전동칫솔 기대 안했었는데 완전 감동했어요ㅋㅋㅋㅋ 참 치실도 반드시!!
계산할때 나오는 치료비가 더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