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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글 잠깐 올렸는데 아주 조용히 묻혔죠...ㅠ
그래서 짧게 올릴게요.
렌탈했습니다. 민증 맡겼습니다. 반납해야하는데 셔틀시간 다 되서 오셨습니다.
허둥지둥 얼른 장비 드리고 민증달라했습니다. (셔틀때문에 기다릴수없었습니다)
민증 가지고 있는 사람이 강습중이라 택배로 보내준다고 했습니다.
일주일이 지나도 오지 않습니다.
전화해서 물어보니 우표(???) 붙여서 보냈답니다.
신분증이라 분실될 위험도 있는데 왜 택배나 등기가 아니라 그렇게 보냈냐 따졌더니
우체통에 그냥 신분증만 넣으려다 그래도 생각해서 우표 붙였답니다.
10일 지나도 안오니 분실된거 맞겠죠? 정말 보내긴 한걸까요?
동사무소 가야겠네요...
보상따윈 바라지도 않습니다. 미안하다는 한마디도 없는게 너무 괘씸합니다.
할 수 있는 일이 없는게 더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