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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전히 헝글은 재미있습니다.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날 없다고.....
4년? 5년?동안 지켜본 결과 헝글에는 한가지 패턴이 있습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요)
어느분이 글을 씁니다. 조회수가 하나하나 올라갑니다.
댓글이 달립니다. 그러다 누군가가 논란의 여지가 있는 댓글을 답니다.
그러면 댓글이 과격해 집니다. 그 타겟이 본문을 썼던 글쓴이가 될 수도 있고, 그 글에 과격한 댓글을 쓴이가
될 수도 있고...
한가지는 조회수가 만큼 댓글이 달리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논란의 여지가 있는 글이나 댓글이 있다손 치더라도
읽고 지나가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것입니다. 가볍게 지나갈 수도 있는 부분이 댓글 하나로 초토화가 됩니다.
읽는 사람은 재미있습니다. 그러나 이런글의 대부분은 여러사람이 한사람을 타겟으로 공격하는 분위기가 대부분입니다.
공격을 받는 사람은 자신의 논리를 펼칩니다. 공격하는 사람들은 논리에 맞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다 험학해집니다.
그러나 그냥 조회수만 올리는 사람들은 느낍니다.
댓글로 공격하는 사람이나 그것을 방어하는 사람이나 둘다 논리에 맞지 않다는
것을....그러나 댓글 논쟁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글은 정당하다고 주장합니다.
또 조회수만 올리는 사람들은 느낍니다.
별 쓰잘데 없는걸로 이렇게까지 댓들 달까?
또 느낍니다. 조회수만 올리는 사람들은....
헝글은 재미있는 곳이구나...그래서 발길을 끊을수 없구나...
지나갑니다. 바람 잘날 없어도 지나갑니다. 지나가면서 잊혀집니다.
그러나 조심해야 됩니다. 잊지않고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걸리면 끝장납니다.
그러나....그것도 지나갑니다...^^* 재미있습니다....헝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