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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한 일 중 가장 뻘짓인듯요; ㅋㅋ
반도체/LCD 장비를 만드는 회사기에 IPA(이소프로필 알콜)라는 약품(?)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뭔가 닦을때 쓰면 아주 직빵이더라고요. ㅎ
선배가 라인에서 가져와 놋붓을 닦고 있네요.
옆에서 보니. 오`~~~ 깨끗해 집니다.
다 쓰고 좀 달라고 합니다.
제 놋북 모니터도 닦습니다.
오~~~ 깨끗해지네요;
화면이 깨끗해지니 잡티가 눈에 확 띕니다.
더 들이 붓습니다. 옆에서 말립니다. ㅋㅋ 뭐햐냐고. 그리 부으면 안된다고. ㅋㅋ
무시하고 와이퍼(깨끗한 천때기)를 화면에 덮고 알콜을 난사합니다.
촉촉히 적셨습니다. ㅋ
담배 피러 가잡니다.
그냥 와이퍼 떼버리고 화면에 알콜을 난사를 합니다.
담배 피우고 왔습니다. ....
흘러내린 알콜때문에 모니터 하단 부분이 변색되었네요. ㅋㅋㅋ
아.. 1년 더 써야 바꿔주는데. ㅠㅠ
역시 과유불급이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