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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무도 모르게 휴가를 몰래 내서~ 성우에 같다 왔습니다.
ㅋ ㅑ~ 이래서 솔로보딩을 하는구나~ 쾌적함을 느끼며~
신나게 타다 왔습니다.
사람도 별로 없고 타고 내려오면 그냥 리프트 타고~
오랜만에 타는거라 그간에 잃어 버렸던 동작들 다시 상기 하면서 연습도 좀하고
거기다 곤돌라에 사람이 없어서
하.. 하면 안되겠지만 의자에 누워버렸습니다 ㅡ,.ㅡ;;
처...천국이 보이더군요~
하지만 올라가자마자 내려갈려니 상급코스의 깍아지는 듯한 경사~
아~ 내가 여기서 죽는구나~를 느끼면 되도안되는 슬라이딩턴인것 같은걸로 추정되는 턴으로 내려 왔습니다.
왠만하면 자세 나빠질까봐 상급자 코스 잘안가는데 간만에 내려오니 씬나드라구요 ^^
하지만 코스를 내려오자마자 모든 기력이 0 이 되고 시간도 셔틀타고 갈시간이 다되어 ㅠ_ㅠ
어쟀든 보드는 혼자 타는게 잼나는것 같습니다. ㅡ,.ㅡ;
밥은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