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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간 비발디를 갔습니다
안갈까 하다가 하루종일 집에 틀어박혀있으면 우울할거 같아서
아침 셔틀로 들어갔네요
날씨도 좋고 햇볕도 좋고 사람도 좋고,... 엄청 좋고 많았죠 특히 커플들 ㅜ.ㅜ
암튼 각설 하고
전 거의 테크노 힙합 라인 탑니다
힙합은 중상 슬로프라고 적혀 있습니다만,,,,, 날이 날인지라 사람 많았습니다 ^^
힙합 내려오면서 뒤를 보는데 꼬맹이[초 4-5년정도?]가 무섭게 직활강 더군요
전 싸이드 끝쪽에서 내려오는 속도 줄이면서 내려와 반동으로 립트대기줄 까지 갈요량으로 슬슬 가면서 올려다 봤네요
쭉가면 100% 저랑 박을거 같더라고요 11자 직활강 속도 진짜 에효,.
꼬맹이 직활강으로 제옆을 스슥 스치며 쭉 들가더라고요 속도 줄이고 머고 그런거 없이
바로 직활강 위험하다고 한마디 해주려고 쫒아 갔습니다
그런데 그끝에 부모 그러니까 아버지 어머니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들리는말 ,,, "내세끼 잘타네 아주 잘햇서,,,,,, 우리아들 잘탄다~"에휴,,,,,, 참내
참고로 아버님은 스키를 들고 계셧습니다
정말 잘 가르치고 있는거 같아서 걍 놔두고 왔습니다
정말 잘 가르치고 있는거 같아서,,,,
초심자가 너무 많이..올라와여
오히려 힙합쪽이 더 경사지지 않았나요?!
전 테크노는 처음부터 끝까지 카빙라이딩인데
오히려 힙합은 버겁던데-0-
아들래미 어디하나뿌러져야.. 조심시킬려나..
안전보딩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