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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213 웰팍 -> 1314휘팍 이었는데 휘팍은 제가 혼자만 갔고 슬로프를 제대로 몰라서 스패로우만 무한 뺑뺑이어서..
재미가 없어서 이번시즌 그나마 익숙한(락커비도 싼) 웰팍을 가려고 어제 카드할인 받아서 시즌권 급 구매를 했는데..
생각보다 휘팍이 싸게 나왔네요? 작년엔 완전 늦게사서 비싸게 샀는데...ㅠㅠ
갑자기 휘팍 갈까 말까 급 고민이 되네요. 락커비는 헬인데.. 집으로 오는 오후차가 있어서 평일에 그거 타고오면 딱 좋았는데!ㅠㅠ
웰팍은 오후차가 없어서 타다 지치면 저녁까지 빈둥대다가 와야되는 단점이...........
와 갑자기 멘붕와요 ㅠㅠㅠㅠㅠㅠㅠ
히팍이 파격가격을 제시했네요.
1차기간이 일주일이면 충분히 갈아타실 분들 나올겁니다.
과연 웰팍분들만 갈아타실까요??
수도권 구매자분들도 아마 많이 갈아탈겁니다. 그럼 히팍엔 천만대군이 대기하겠죠~ㅋㅋ
참고로 작년 히팍갔다가 다시 웰팍 왔습니다.
히팍 좋습니다. 슬롭 다양하고, 사람 많다고 해도 탈만합니다. 하지만, 락카 구하기 하늘에서 별따기입니다.
리조트 인근의 식당에서 식사 한번 하면 평균 1만원~2만원입니다. 유지비용 대박입니다.
저의 경우는 아는 지인들 다 히팍 있지만, 작년에 락카고생한거 때문에 다시 웰팍왔습니다.
이번 히팍 가격은 저를 더 웰팍에 남게 하는군요~ㅎㅎㅎ 히팍몰리면 웰팍은 사람 없을테니깐요.ㅎㅎ
1차기간이 일주일이면 충분히 갈아타실 분들 나올겁니다.
과연 웰팍분들만 갈아타실까요??
수도권 구매자분들도 아마 많이 갈아탈겁니다. 그럼 히팍엔 천만대군이 대기하겠죠~ㅋㅋ
참고로 작년 히팍갔다가 다시 웰팍 왔습니다.
히팍 좋습니다. 슬롭 다양하고, 사람 많다고 해도 탈만합니다. 하지만, 락카 구하기 하늘에서 별따기입니다.
리조트 인근의 식당에서 식사 한번 하면 평균 1만원~2만원입니다. 유지비용 대박입니다.
저의 경우는 아는 지인들 다 히팍 있지만, 작년에 락카고생한거 때문에 다시 웰팍왔습니다.
이번 히팍 가격은 저를 더 웰팍에 남게 하는군요~ㅎㅎㅎ 히팍몰리면 웰팍은 사람 없을테니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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