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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인데요..
예를 들면 며칠전 약속을 잡아놓습니다. 그날 당연히 다른 약속이 있는데도.. ok 하고 나서...
약속날이 되어서야 몇번을 망설인 끝에 오늘 일이있어서 못갈거 같다고 얘기를 합니다.
항상 미안하죠 아예 처음부터 그날은 일이 있어서 못간다 하면 될것을.......
항상 ok 하고 직전에 일이있다며 약속을 깨죠... 왜이럴까요?
성격참 고쳐보려고 해도 잘안되구요.
문제는 약속뿐만이 아니라 다른것도 거의 마찮가지에요.. ㅠㅜ
아니........ 미치지 않은 이상 그날 일이 있는 걸 알고있는데도 왜 그때 거절을 못하고 알았다고 한다음에 시간 다되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그걸 깨냐구요... 제가요 ㅜㅠ 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