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글에서는 겁나 깠는데요...
사실 곰곰이 생각해보면
베어스는 현재
자본대비 빚이 1000프로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가진재산이 1억이라면 지금 십억의 빚이 있는거죠...ㅠㅜ
이런 토나오는 상황에서도 주어진환경내에서 베어스는
눈물의 똥꼬쑈를 하고있습니다.ㅠ
시즌권가격은 더 떨궜으며,(더안팔림ㅠㅜ)
락커는 아직도 절반이상 매물이 남아있죠 헐헐헐
숙박룸이 많이 남는지 시즌권자들에게 이벤트라고
문자는 수시로 오고있고,,,
번외로
코코몽수영장물빼기아까운지
숭어잡기 이벤트를 벌였습니다(인당만원ㅠㅜ)
통계청결과로도 스키장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임에도
동남아관광객들과(올해는 중국관광객보다 많은듯한...)
몇몇 안남은 학단들로 버티고 있습니다.
까놓고 시즌권 전투보딩 전투스키어들
숙박비도안쓰고 음식도 안사먹죠(ㅎ)
이런상황에서 몇명이용하지도않는
폴라제설기 풀가동하는것을보니 그저 짠한 마음만...
이런상황에서 보강제설은
과욕이 아닐런지...
베어스입장에서는 쥐어짜내고있는거 같습니다
이게 한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삼성이 인수하지않는이상
지금이 최선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