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달동안 정말 길고도 지루한 업데이트 작업이었습니다, 뭐 제대로 하는 것 하나도 없이 어케 해서 사이트는 뚝딱 만들었는데, 어설프게 운영할 수 없을 정도로 사이트가 커처버린 상황에서 뭔가 새롭고 참신하게 바꿔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막상 바꿔 놓으니 새로이 첨가되는 내용은 없고 별 가치 없는 것에만 시간을 허비한 것 같습니다.
지난 몇일간 오픈을 한달정도 더 연기할 것인지 아니면 자신에게 했던 월드컵 개막전까지 오픈을 강행할 것인지 고민을 했지만 해봐야 완벽이란 없다는 생각에 일단 오픈을 하기로 결정을 봤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될 수 있으면 하루라도 빨리 모습을 갖추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지금까지 저를 도와준 규만님, 덕진님, 동근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sky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6-04 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