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흔한 대기줄이라서 술롭에 사람도 없고
날이 춥지 않아서 그런지 술로프 대부분 평소 빙질관 다르길래
연습할겸 힐에서 데크 반바퀴만 돌려보자 하고 연습했더니
쉬지않고 엉쿵..데크는 1미리도 안뜨고 몸만 움찔하는 느낌ㅋㅋ
접고 힐 리버스 해보자 데크 잡고 발로 밀면서 돌리는대
리버스 대신 반대편 휀스 도착ㅋㅋㅋㅋㅋ무서워서 포기
토턴 다운를 얻으면서 잃은 힐 기울기를 다시 얻고자 기울기 강제로주게
투핸드 연습..이건 성공..근대 속도가 체감은 70-80인대ㅜ 영상 봤더니 거북이
일기 끝!
저도 한번씩 해보고 싶긴한데... 참 ㅋㅋㅋ
일반 라이딩때는 속도 즐기면서 타는데
뭘 하려고 하면 왜그리 무서울까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