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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주에 바닥까지 체력이 고갈된 상태라....
갈까 말까 고민하다 가게 되었는데
너무너무 즐거운 주말이었습니다.
질짜 실력 빵빵하신 강사님들...(모두모두 정말 열심히 갈켜주셨어요)
유머 만빵 운영자님들....
진짜진짜 수고 많으셨습니다.
근데 왜 이분들은 전부(극히일부를 제외하고) 솔로 일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담날 오전에 비가왔는데 몇분의 강사님과 강습생분들과
라이딩 했는데...나름 홀딱 졌긴했지만 즐겁고 재밋는 라이딩이었습니다.
빙판보다야 슬러시가 났지요..ㅋ.ㅋㅋ
많이 배우고...즐겁게 즐기고.....
또 새로운 많은 분들을 알았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기억이 남는 분들도 계시고 말한마디 못걸어서 아쉬웠던 분들도 있고
다시만나 반가운 분들도 계시고...
여튼.........담에(가겨파가 될꺼 같은...)....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