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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고 팔짱끼고 다니면
사귀는 건가요?
그냥 친구라면 당연한건가요?
아까 기문답 물었었는데
그 사건에 또다른 친구가 한명 개입해서 중재해주고 있는데
중재해주는 사람이 친구끼리 그럴수도 있는거지
저를 사귀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라고 사람 병맛 만드네요 ㅋㅋㅋ
어차피 케이스바이케이스이지만
제가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뭐 제생각을 바꿔야 한다면 바꿔야하겠죠....
2010.11.29 16:29:47 *.161.26.139
그런 사람도 있을수있겠네요 사람에 따라 틀리니....
대중교통 이용시 잠들었을때 어깨에 머리정도는 기대지만..
팔짱끼거나 손잡지는 않는것같네요..
2010.11.29 16:34:09 *.114.22.96
그 두사람의 관계가 어떤건가에 따라 달라지겠죠
저 같은 경우는 아주 오래된 이성 친구가 한명 있습니다. 약 20년 정도 된...
같이 쇼핑다닐때는 팔짱끼고 다니고 그럽니다. 손 잡는건 좀 그렇더라구요^^
서로 애인이 생기면 먼저 보여주고 그렇죠..
지금 두준중에 어떤분이 마음이 있어서 팔짱을 먼저 꼈다면 나중엔 친구가 아니라 애인사이로 남겠네요
2010.11.29 16:37:31 *.149.95.30
케바케지만
제가 고지식한 거인지도 모르겟지만
이성간의 팔짱은 최대한 너그럽게 봐준다 해도
손잡고 다니는건 사귀는 사이라고 생각합니다.
2010.11.29 16:43:38 *.129.204.5
제가 이성친구가 거의 없고 고지식해서인지 모르겠지만
팔짱, 손잡기 둘다 허용 불가.
2010.11.29 16:46:50 *.97.253.105
저는 동생들하고는 손이고 팔짱이고 다 하고 다니지만
동갑내기 친구들과는 일부러 터치조차 잘 안합니다. 동생들보다도 괜한 오해가 생기기 더 쉬울거 같아서요.
2010.11.29 17:04:34 *.129.243.109
동갑끼리는 터치도 잘 안합니다.....
2010.11.29 17:16:17 *.94.23.134
케바케이지만 정말 여자같은 친구랑은
손도 잡고 어깨동무든 팔짱이든 합니다만..
너무 친하기 때문에 그 이상은 어렵드라구요.
오히려 서로 여친,남친 애기도 하구요
2010.11.29 17:28:12 *.173.210.220
친구끼리 잠도 같이 자는것도 봤는데요 뭐~ 갠찮습니다~
2010.11.29 18:11:43 *.251.247.17
손잡으면 사귀는거고, 뽀뽀하면 결혼하는것 아닌가효?
2010.11.29 20:59:31 *.142.140.104
서로의 몸을 원하지 않는 이상 친구죠 ㅋ
2010.11.29 21:47:47 *.177.105.231
아무런 사이가 아닌데 그런건, 제 상식선으론 좀 어려운데...-_-
2010.11.29 23:21:00 *.166.179.235
저는 배꼽친구 여자 사람 손도 안잡습니다.
둘다 볼거 다 본사이임에도 터치 안합니다.
그런 사람도 있을수있겠네요 사람에 따라 틀리니....
대중교통 이용시 잠들었을때 어깨에 머리정도는 기대지만..
팔짱끼거나 손잡지는 않는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