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빙에 목숨걸꺼 아니면 조금 소프트 하게 가는것도 좋아요~

설질 안좋을때 슬라이딩턴 연습도 재미 있더군요~

장비사용기에 올린 제 글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좀 되실 것 같습니다.

11/12 커스텀엑스, 다이오드, 이온 사용기입니다~

둘다 정평이 난 데크네요.

근데 전 개인적으로 버튼의 ics 시스템을 별루 안좋아합니다. (작년부터인가 ics 로 전모델이 바뀐걸로 알고있어요)

기계적으로 볼때 나사2개     vs  나사4 개의  고정력의 차이는 존재하지 않을까 해서요...( 버튼에선 문제없다라곤 하지만)

실제로 사용기 보면 바인딩각이 약간 돌아갔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또 ics 로 하면 바인딩까지 같이 ics 로 바꿔야 해서   나중에 다른데크살때 호환성에도 에러가 발생해요.

해서 저라면 4홀짜리인 판테라갑니다.

라이딩 : 모스, 판테라, 유니티 , 넵썸타이탄인가 sl 인가 .. 요것들이 자주오르내리더군요

바인딩 : 살로몬칼리버, 롬390 보스인가.. 

각 회사 상급모델은 다 좋은거 같아요 ^^ㅋㅋ

ps. 근데 라이더가 데크를 지배할수 있는 실력을 지녀야만 그 데크의 진가를 알수 있을거 같아요.

      여포가 그 성난 적토마를 쉽게 다뤘지만 일개 졸에게는 그저 망나니 야생마로만 느껴질듯.

      제가 지금 그 "졸"임 ㅠ.ㅠ   데크는 명마인데 ㅠ.ㅠ

커스텀x 타다가 올시즌 살로몬 버너 타는데... 갠적으론 커스텀x보다  버너가 오히려 저에겐 더 대박인듯 하네요...

다른데크는 안타봐서 모르겠습니다...

커스텀x에 한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