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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이런글 안쓸려다 혹시나 가시는분 참고정도로 보시면 될것 같네요..
19일 가족들과 1박2일로 알펜시아 다녀왔습니다.. 저희가족 모두는 장비가 다있는데 차가 승용차에 짐도 많이서
보드는 랜탈로쓰자 하고 갔습니다...새벽5시반 대전 출발하여 9시정도에 도착 표구입하고 장비랜탈하려는데
나오는 장비가 다,,,아진짜 짜증나더군요 아들넘들껀 바인딩 토우가 너덜너덜 따로 놀구 교환해달라고하니
다그렇다는데 이분들 심히 장난이 심하신듯,,,짜증내봐야 제 손해이고 시간도 없고해서 그냥 달라고하고 아들 장비 다 장착해주고
저 부추신는데 느낌이 좀 이상하다 싶더군요 그려려니 하고 정상올라가서 바인딩 채우고 라이딩하는데 설마 ,,,벌써 양말이 다축축하게 되었네요...이 이런 소독은 둘째치고 잘 말리기라도 하던가.. 머 이런데가 다있나 싶더군요 님들도 혹시 장비 랜탈하실때
참고하세요..슬로프도 그냥그래요 저멀리 보이는 용평 레인보우가 무지 부럽다는.......
혹시 리조트 내 렌탈샵에서 렌탈하셨는데 그 모양이었던가요??? 아님 외부에서 렌탈하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