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에서 엠티를 알펜시아로 갔다왔습니다~
처음 가보기도 했고, 소문에 엄청 작다고 해서 실망할까 걱정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좋던데요!
슬로프 수는 좀 적고 날씨가 너무 따뜻하긴 했지만...
일단 시설이 정말 좋고! (숙박 시설 정말 최고였어요)
사람이 정말 없어요
이게 바로 황제보딩인가 싶을 정도.
리프트 대기 시간이 없어서 나중엔 힘들었습니다
초보자들은 한산한 스키장에 와서 연습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쉽네요 평창까지 다녀왔는데..
다음엔 용평이나 휘팍으로 가보려구요 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