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적고. 눈은 뽀드득. 여기저기 슬로프 다니며, 야간내내 땡보딩 마냥 라이딩 했네요. 야간 마지막 까지도 피클질 그대로 있는곳도 많더군요. ㅎㅎ
춥네요. 슬로프가 짧아서 아쉽지만, 무리하려 할즘 다 내려오니 부상염려 없군요,
글구 , 편의점 가려고 방에서 나왔는데, 이렇게나 설질 좋은데 무슨 또 보강제설을 . 와!!! 여느 경기도의 몇몇 스키장 에서는 상상도 할수없는 사태가 발생하네요.
손님도 적은듯한데
내일은 용평가서 타려했는데, 야간은 여기서 타야겠네요. 제설에 대한 보답을 하는게 인지상정 인지라.
혹시 예전 지산의 아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