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강제설과 정설의 힘인지
올시즌 중 상급의 설질이 오전에 있었습니다.
게다가 사람도 적어서 최상이었죠.
하지만 11, 12시 기점으로 눈이 녹기 시작해
하단은 언덕 + 습설이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1시부터는 감자 덩어리도 만들어지고요...
오늘 야간도 최근 연휴 처럼 실리카겔 + 감자밭이 될 것 같은데
그래도 상단은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내일, 모레 10도가 넘어가는 오후를
잘버텨주기만 바랄 뿐이네요.
아직 저에게는 4시간 이용이 남았습니다.
전 12시간 남았어요...
열심히 가야겠습니다.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