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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간 : 보딩은 9시부터 16시까지 게일,윈디,제타 번갈아가다 주로 게일쪽에서.......
2 설질 : 자연폭설 최고의 설질, 휘팍 저리가라. 두터운 자연 파우더 설질.
3. 도로 : 주차장까지 제설작업 완료. 무리없음. 지하주차장 공간 많았음.
4. 리프트 : 중급(윈디) 대기시간 10초. 2시이후로는 약 2분. (물 떨어진다고 가운데 2석 막아서)
5. 날씨 : 12시까지는 안개가 아니라 완전 구름속의 보딩 ^^ 가시거리 20미터. (색 다른 맛 )
12~2시 눈 내림. 바람도 좀 불었고... (용평 분위기)
2시 이후로 햇볕. 바람없고, 안개 걷히고 완전 맑았음. (타기에 젤 나았음 )
아무리 넘어져도 안 아프길래, 완전 속도내면서 타다 몇 번 굴렀음.. ㅎㅎ 겁이 없어짐. ㅋㅋ
체력이 딸려 쉬다 타다를 반복했네요....
집에 와서 샤워하고 누웠는데 좀 쑤시네요 ㅋㅋ
암튼, 곤지암 근 2년만의 최고였던거 같습니다...........
악 .....이런글 보면 안되는데.....
머리속에서는 뽐뿌뽐뿌....ㅠㅠ
달려라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