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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즘 곤지암에 사람들이 좀 많다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오전에는 날씨탓인지 매우 적었고 점심시간 이후에 몰려든 인파가 상당했습니다. (비싼 돈지암인데... 올해 장사가 좀 되네요...)
2. 전지역 약한 강설끼가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 햇빛이 들어오면서 타기가 매우 좋았습니다.
3. 오늘은 파크에 못들어 가도록 막아 났더라구요...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습니다.
4. 울퉁불퉁한 슬롭은 올시즌 컨셉인거 같습니다. 가끔 자동알리 스킬이 작동해서 간담이 서늘...
덧 - 오늘 주차장에서 같은 부츠를 신은분을 봐서 조금 신기하고 민망하기도 하고 ^^; 그런데 윈디 상단를 썰고 다니시는 무시무시한 실력을 가지셨더란... 같은 부츠도 인연이라 커피 한잔 사드리면서 원포인트 부탁드리고 싶었는데... 소심하고... 미천한 실력이 부끄런지라... 앞으론 부츠 잘 가리고 다녀야겠어요... ^^;
아참 모두 안전보딩하세요~
후기 감사합니다.^^ 안전보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