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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보드장 소식에서 많은 정보를 얻은 만큼 후기 올려봅니다.
설질은 말 할 필요도 없을 정도였고
가장 관건인 교통사항을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분당에서 친구들과 모여서 3번국도 타고 곤지암으로 갔고
3번 국도 분당쪽 초입에서만 조금 막히고 그 후부터는 거의 막힘 없이 그리고 제설 안된 구간 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곤지암 입구쪽에서 막혔다는 말씀들 많았는데 제가 저녁 7시 30분쯤 도착했을때는 전혀 막힘 없었고 특별히 미끄러운 구간도 없었습니다.
3시간 30분동안 잘 타고, 사고 없이 분당에 친구들 내려주고 서울까지 잘 도착했습니다.
빙판길 감안해서 조금 서행한 관계로 보통 걸리는 시간보다 10~20분 정도 더 걸렸습니다.
인원은 평일 야간과 주말 야간 중간 정도의 인원였습니다.(아마 50% 할인의 효과가 컸을 것 같습니다.)
그럼 안전 보딩 & 안전 운전 하세요^^
정보 감사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