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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지산을 버리고..계속 곤지암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겨울위해 년차을 모았던것을 지속적으로 쓰고 있네요.
역시 보딩은 평일에 해야 제맛입니다
와우~~~ 금일도 설질 환상입니다.
오전 10:00-16:00시까지 탔으며, 오후 4시까지도 비글 남아 있는곳이 있어요..
그만큼 사람이 적었다는 애기죠...
정말 이런 설질이라면.....강원도 부럽지 않습니다.
오늘 야간 인파로 조금 망가지겠지만,,,, 계속 제설 할것으로 생각되구요.
아직도.. 리프트에서 담배피는 보더들이 있습니다.
연두색 보더복을 입으신분... 친구분하고 앞 리프트에서 담배를 친구 5명이서 리프트를 같이 탄것 같은데..
여자친구도 있어보이던데...
부탁드려요... 리프트에서 담배피지 맙시다.. 보더 욕먹요.....
담배는 지정된 장소에서 부탁드리며.. 오늘도 안전 보딩하세요..
그리고 오늘 세삼 느끼는것지만..
곤지암은 보더들을 위힌 파크가 너무 초라해 보여요...
곤지암은 스키어가 많아서 인가...
행복한 하루되세요..
파크 쩔죠... 그거라도 있어서 행복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