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미티임 V페스 2시간때문에 왔다 시즌 정리 할겸 보드장 소식을 보고 좋을거라 생각지.않고 왔는데 오전까진 땅이 드러나지 않았는데 오후 들면서 눈색이 길색으로 변한다 곧 땅이 들어 날거다
곤지암 재설팀에서 계속 재설한것이 그래도 이만큼.버티어 주는듯..
그래도 오늘을 시점으로 종료로 봐야 한다..
아침 잠시 재설로는 복구거 어려운것이 현실이며. 날씨도 바쳐주지 않은 상황에서 14시현재 10도를 찍었다..
가망없네.. 이제부터 탈려면 테크를 빌려서 타라.. 데크바닥 다 망가질듯하다
오늘시점으로 봄 준비 해야 겠다..
점점 짧아지는 겨울이 아쉽지만 항상 탈수 있는것에 감사한다.
그동안 곤지암 고객을 위해 새벽에 잠이루지 않고 재설에 힘쓴 재설팀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저 곤지암 관련자 아닙니다..ㅋㅋ
야간 상황도 안좋을듯합니다.. 이상 동호회여러분 안보하시고 내년에 뵈요..
진짜 갈색이 눈에 보이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