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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늦었지만, 곤지암 1월 1일 스카디백야 후기 올려요..
처음가는 곤지암 스카디백야 타임이라..
많이 궁금했습니다. 게다가 토요일 저녁이라.. 많은 사람을 걱정했습니다..
참고로.. 이번 시즌 처음으로 보드타러 갔네요.. ㅠㅠ
설질은 나름 괜찮았습니다. 처음 도입부 아이스 보이는 곳 빼고는..
양쪽 가장자리에 눈 몰려있던곳 빼고.. 괜찮았습니다.
사람은 제타2와 휘슬쪽은 많아보였고.. 제타1과 윈디쪽은 별로 없더군요..
특히.. 윈디 2... 사람이 없어서 거의 양쪽을 횡단할수 있었습니다. ㅋ
새벽 3시가되어도 적당한 인원이 꾸준히 타주는 바람에.. 외롭지도 않더군요.. ㅋ
궁금한게 있는데요... ㅋ
곤지암 토요일 스카디 백야타임.. 보통 어제와 비슷한 수준인가요?
아님 어제 날씨가 좀 추워서 사람이 적은건가요??
P.S : 어제 곤지암 백야 타임때 보던... 검은헬멧 흰색고글, 주황색 상의, 회색하의..
라이딩 예술이던데.. ㅠㅠ 허벅지 힘이 대박이신듯.. 헐헐헐... 친해지고 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