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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로 눈팅만 하는 짤수 입니다.
감기 몸살로 마누라와 번갈아가며 옮기 주다 일주일 만에 퇴근후오후 8시부터 11시 까지 타구 왓네요.
예상했던 설질과는 반대로 설질 좋아졌네요.
일주일 전에는 빙판이 많이 있었는데 많이 없어졌네요.
윈디 제타 게일 타봤는데 중턱쯤에는 날 잘박히고 눈 좋더라구요.
상단과 하단은 눈이 뭉쳐있었지만 타기 좋은 설질 이였습니다.
다만 리프트 타고 올라갈때 이러다 얼어 죽을 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정말 추웠음 야간 오시는 분들 당분간 패딩과 마스크등 안전 무장 꼭 하고 오세요/.
요번 주 내내 날씨가 보딩하기엔 좋으니 설질 쭉 이어질 것 같습니다.
사람은 11시 지나면 대체적으로 마니 빠지고 그전까지는 슬롭 하단에 좀 많다라는 정도 입니다.
항상 마누라 뒤 꽁댕이 따라다니며 알려 주긴 하는데 혹시 헝글 분 보시면 아는 체 해주시고 지적질 해주세요.
강하게 키워야 합니다.
까모 바지에 흰색 하이바는 저 한명밖에 없는 듯 합니다.
덩치도 한 덩치 하구요.
언제나 안전 보딩 방어 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