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_PC020123.JPG re_PC020124.JPG re_PC020125.JPG 오늘 그라우스는 어제 밤 내린 눈+비의 영향으로 습설이 되었었지만 기온이 내려가서 얼었습니다....완전한 아이스는 아니고 습설 파우더가 살짝 얼은 정도? 암튼 그랬음다...

 

대략 50센티의 눈이 살짝 녹았다가 살짝? 언 정도? 암튼....타기 수월한 상태는 아녔지만 많은 분들이 이용하신 더 컷 슬로프는 좀 부드러웠음다.

 

글보다는 사진으로...

 


Garfield™

2010.12.02 14:07:52
*.84.196.136

한국에 계신 분들껜 조금 염장일지도 모르지만 지금 밴쿠버 에 있는관계로 그라우스와 휘슬러 소식을 종종 올리겠습니다. 혹 밴쿠버 계신분들 휘슬러 가실계획 있음 연락주세요 1.778.229.3353 입니다~^^

McHydra

2010.12.02 14:26:32
*.124.16.253

오호...가필드님은 언제까지 거기 계시는건가요?

 

전 1월쯤에 밴쿠버에 갈듯한데..^^; 

Garfield™

2010.12.02 14:38:29
*.84.196.136

밴쿠버야 계속 왔다갔다 했는데 올 3월부터는 아예 살고 있습니다 ㅜ_ㅜ; 놀러오심 연락주세요~

배사장

2010.12.02 14:27:43
*.88.84.196

아...99년에 그라우스랑 사이프러스에서 보드란걸 배웠는데...벌써 십년이 훌지났네여...아직도 잘 있죠?? 그땐 버튼이였음...무조건 최고였는데...쫄바지에..IRIS 간지고글...그립네요...이젠 심장벌렁거려서 킥커도 못뛰겠어요...흑...가고싶다...위슬러도..그리네요..그리고 부럽네요~~많이 즐기세요~~01년에 돌아와서 아직 못가봤네요..사는게 빡셔서..ㅎㅎㅎ 잉글리쉬베이도 잘있죠..거기서 살았는뎅...쩝..비치 에비뉴...에서도... 그 많던 아가씨들은 다들 잘 사는지..ㅎㅎㅎ

 

Garfield™

2010.12.02 14:40:16
*.84.196.136

그 많던 아가씨들은 여름에만 있다는것을 아실듯 한데말이죠^^;;; ㅎㅎ 언제 함 놀러오시죠^^킥커보단 휘슬러의 트리런이 어떠신지요...현재 1미터 넘는 파우더 입니다. 저도 얼마전까지 잉글시쉬베이쪽에 살다 이사했음다 ㅋ

홍군

2010.12.02 16:58:46
*.155.141.11

이거슨 자랑글.

ㅎㅎ

2010.12.02 19:18:45
*.149.210.28

유럽 1년 살면서 많이 다녔지만 별로 부럽지 않네요.

사람은 덜 붐비지만 스키장 구조는 한국이 낫거든요.

전혀 궁금하지 않은 이들 보라고 사진 올리는 거 보면 외롭단 반증... ^^

몽블항핫초코

2010.12.20 10:39:17
*.112.82.128

2003년에 밴프쪽에서 한달정도 탄 기억이 아련합니다.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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