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너굴너굴~입니다.( _ _

후기 길이가 길어져서 백컨트리후기와 니세코 후기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니세코 후기는 백컨트리 제외한  내용임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22~24일 핸드폰 분실사건

사실상 이번 니세코 원정 첫날부터 사건이 있었습니다.

짝궁님께서 핸드폰을 분실했는데 어디서 어떻게 잃어 버렸는지..도무지 기억이 안난다는게 함정.

히라후 킹벨에서 분실한듯 한데(갤3노트)  찾을 방법이 없었습니다.

립트 마감으로 찾지 못한채 21일을 보내고 지인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일본인들 특성상 남의 물건에 손을 대지 않는다고 해요;

(아오모리에서도 곤돌라 앞에 데크 던져놓고 락도 안걸어 놨는데 다음날 눈쌓인 그대로;;;깜놀했었습니다.)

하지만 중국인도 많아보였고 ..한국인도 많아보였고..찾을수 있다고 장담하지 못한 상황이었는데..

마지막 24일에 히라후 곤돌라 탑승장에서 보관중이라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백컨트리로 에너지가 바닥이었는데 있는힘 쥐어짜서 핸드폰으로 찾으로 갑니다.

찾고 나서 돌아가는 방법을 상의하다가.,,히라후에서 니세코로 가는  버스를 기다려야 하니

상단부를 올라가서 곤돌라 타고 가는 방법으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히라후 곤돌라-킹트리플3번립트(히라후)-에이스3번립트(히라후) 를 타야지만...니세코 곤돌라까지 갈수 있습니다만..

멍미. 올라가니 킹트리플 운행하지 않더군요,. ㅠㅠㅠㅠㅠㅠㅠ우회방법을 선택해봅니다;;;;

(히라후 곤돌라)-스윙몽키(히라후)-하나조노3번(하나조노)로 갑니다..(위치상 니세코-히라후-하나조노인데  니세코와 점점멀어짐)

이런..하나조노 3번 립트가 3시 30분부터 운행하고 있지 않네요..정말 좌절했습니다.

저희와  같은 경로로 이동한 3분의 한국인 보더분 계셨는데.. 눈치 보시더니 하나조노로 계속 내려가는 모양입니다.

어떻게 ..숙소에는 잘 도착하셨는지; 궁금하네요 ....;;;

 

하나조노에서 니세코빌리지로 바로 가는 버스가 없는걸로 알고 있기에(하나조노에서 버스 탑승시 히라후에서 환승)...약간의 업힐후...

하나조노 2번 립트 하차장- 히라후 베이스로 가는 초급 코스인 홀리데이를 타고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솔직히...말이 초급이지;;상단부와 중단부는 우리나라 중급경사쯤이고..하단부는 파라다이스 느낌입니다.

그리고 중단에서 하단쯤에...엄청난????업힐 코스가 있어서 활강해서 탄력 받지 못하면 벗고 스케이팅 해야 하는데..

활강에  자신 없으신 분들;; 들어가지 마시길 권장드립니다.;;

히라후 도착해서 버스 대기하고 타고 왔는데 니세코 버스는 통합 립트권이 있으면 무료이용이 가능하고.

유료로 이용 할 경우 (히라후-니세코빌리지)인당 370엔입니다.버스는 후불제이고 구간별로 운임이 다르네요.

-- 지갑도 안가져와서 쌩쑈? 한번 해보고 무사히 숙소에 도착했습니다.왠지 흰머리가 많이 생긴 느낌입니다.

 

#22일점심,23일점심,24일점심

22일 점심은 킹벨에서 카레돈까스&감튀와 싸가져간 김치와 캔맥주

23일 점심은 에이스힐에서 고기덮밥&감튀와 김치와 생맥주

24일 점심은 하나조노 스키하우스 308에서 카레돈까스와 김치와 병맥주(화장실 굿이네요 ㅋㅋㅋ)

(23~24일은 백컨트리 휴식도중 싸간 캔맥주를 다 마셔 버렸네요; 맛김치는 여행의 필수품입니다 ^^)

 

#23일 오후

지인분이 히라후와 하나조노에서 있다는 소식을 듣고 카톡으로 통신하고 찾으러 가봅니다.

오후쯤에 히라후 파크쪽에 있을거란 소식에 가보지만 결국은 아쉽게도 만나지 못하고 돌아오게 됩니다.

23일에 히라후 파크에서 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기온은 많이 올라서 눈은 습설 상태이고,,여기 저기 병맥?을 마시며 킥을 뛰는 보더와 스켜를 구경하더군요.

베이스에 있는 파크와 정상부근 상단부 눈상태가 매우 틀리네요.니세코에도 봄이 오고 있더군요.

 

#23일 저녁

힐튼 호텔 2층에 일식당을 예약해봅니다.

같은 일정으로 숙박하시는 분들도 많고. 만실이 될 정도로 마지막 겨울을 즐기시는?분들이 많이 계셔서

식당에 예약없이 가는 경우 대기 시간이 생길지도 모른다기에 예약후 이용을 권장 받았습니다.

여행사를 통해 조식,석식에 제공되는 식사쿠폰을 원하는 식당에서 이용 가능한지 확인후 이용하시면 됩니다.

(식사쿠폰 한장당 4500엔 상당 하는듯 합니다.)

루스츠의 경우 추가요금없이 이용했던 기억이 있는데..힐튼은 가격이 조금 더 비쌉니다.

코스가 1인당 6500엔으로 1인당 2000엔씩 추가요금이 발생하더군요.

힐튼 3층에 있는 요테이 라는 뷔페를 주로 이용했는데 4박5일동안 뷔페만 이용하는건,,입이 많이 힘들더군요;

한번씩은 추가요금이 들어도 메뉴를 변경해서 일식.프랑스식도 먹는 편입니다만,,

개인적으로 가격이나 메뉴면에 있어서는 루스츠가~~훨씬~좋았습니다.

(하지만 일본 음식이 전반적으로 짜거나 달게 느껴져서...항상 맛김치를 준비해가는 편입니다.ㅋㅋㅋ)

 

#25일 아침

출발하는날 아침에 조식을 마치고 온천으로 가봅니다.

2일전 저녁에 사람 많았을때 노천탕을 떠올려봅니다.

일본인들과 중국인들이 전부 연못 앞쪽으로 붙어서 뭔가를 구경하길래 어께 너머로 구경했습니다.

온천 물이 넘쳐서 앞쪽 바위에 낀 이끼를 손으로 떼어서 연못에 던져주면..

저의 허벅지?만한 잉어들이..가까이 와서..뻐끔 거리고 경쟁하면서 먹더군요...

-- 노천탕에 저와 어느 일본인 둘 뿐이었습니다..ㅋㅋㅋㅋ

앞쪽에 바위에 붙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잉어들에게 밥을 배불리 던져주고 왔습니다..

진짜 잉어가 많네요; 떼거지로 모여들더라고요. 옆에 있는 일본인 아줌마;...

잉어가 자꾸 받아먹고 뭍위로 뻐끔 대니까~  "스고이~~  스고이~~"를 연발 하더군요 ...ㅋㅋ

(전 일본어를 몰라요;; 그래서 방으로 돌아온뒤 물어보았습니다..ㅋㅋ 스고이가 뭐야?)

제가 없어도 잉어들은 이끼 잘 먹고 살겠죠...ㅜ_ㅜ  토실토실 한걸 보니..아쉬움이 밀려옵니다.

 

#객실

일본은 리조트나 호텔 방의 크기가 ..대부분 비슷비슷하게 작습니다.

루스츠 갔을떄는 노스윙에 숙박했었는데 오히려 힐튼보다 노스윙 방크기가 조금더 컸던것 같습니다.

더블침대는 대부분 스위트룸만 적용된다고 해요.일반적으로는 전부 싱글 침대로 2~3개씩 구성된 방입니다.

화장실겸 욕실은 매우 작지만 항상 아침 저녁으로 온천에 가니 크게 쓸일이 없더군요.

객실간의 방음은 매우 잘 되있는 편입니다.

 

#삿뽀로 시내에서

공항 가는길에 1시간 가량 시내에서 자유시간을 받았습니다.

점심시간이라..마트 구경보다는 밥이지!라면서 밥집을 찾아봅니다.

매그도나르도는 대기줄이 엄청나게 길게 서 있어서 회전 초밥집가서  와구 와구 먹었습니다.

장어 초밥이 끝판왕입니다. 입안에 들어가면 장어가 흔적도 없이 녹아요.비린맛도 전혀 없구요..

별도 주문해야 합니다. 2조각에 340엔. 공항에서 먹는 가격보다 절반가량입니다.

아..한국에 오니 또 생각나요,--

 

 #공항에서

저가항공(티웨이)를 이용했습니다.

티웨이의 경우 보드나 스키장비등의 수하물에 짐 1개당 1만원의 요금이 징수됩니다.(치토세공항의 경우 1000엔)

무게는 20킬로그램으로 제한이 되구요.그나마  한국직원들..참 유연하게 대처 하는데..

일본공항 직원들은 성향상..빡빡합니다. 초과 무게에 대한 요금을 전부 내야 합니다.

4시 뱅기라서..2시 부터 3시 30분까지 수하물 부치고..발권했습니다.

앞에 계신 한국인분들...행색은..전부 사회적 지위좀 있으신 분들 같은데..

하나같이 초과무게 나오면 자리에 앉아서 전부 짐을 빼고  다시 정리 하시는 상황 덕분에..

뒤에 엄청나게 긴 줄..대기자들은  오랫동안 바라만 보고 있어야 했습니다.

쿨하신 분들은 없군요.

 

 

#기타.

일본은 어딜 가나 화장실 시스템이 매우 잘 되있는 편이었습니다.(비데 없는 곳을 못봤던것 같아요.자동으로 에티켓 벨도 울리는;)

갑자기 장 운동 활발하신 노버*님이 오시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과....

싱글 라인 좋아하는 덜 ~님께서 오시면 1인승 립트를 정말 좋아하실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23~24일 백컨트리도 재미있었는데..너무 심취하느라..안누푸리에 가보지 못했던게 제일 아쉽습니다.

니세코는 3일동안 타기엔 너무 방대하고 아까운것 같아요.

2주 정도라도 머물며 탔으면 더 즐거웠을텐데...하는 미련이 남습니다.

다음에 다시 니세코에 올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요? ㅜ_ㅜ

 

장문인데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비시즌에도 건강 관리 잘 하시고 담시즌에 뵐게요.

너굴너굴~^^

 

 

20140322_122140.jpg

 

1.22일 히라후 킹 4 리프트

넘사벽인 니세코의 오픈사면. 점으로 보이는게 전부 사람이에요.ㄷㄷ

 

20140323_131101.jpg

 

 

2.하나조노 2번립트 그리고 오른쪽에 3번 립트( 하나조노쪽 오픈사면)

 

20140323_153310.jpg

 

3.23일 오후 축제중인 히라후 파크 분위기 (맑은 날씨에 요테이산이 보이네요.)

 

20140323_154636.jpg

 

4.23일 히라후 곤돌라 타고 올라가는길.

 

 20140323_161153.jpg  

 

5. 니세코 빌리지 다베사코스 상단에서(능선뒤로 요테이산 보이고 우측으로 루스츠의 이조라 마운틴 코스도 보입니다.)

맑은 날씨에 용평 드래곤 피크에서 하이원 빅토리아가 보이는  생각이 문득 납니다. ^^;;

 

20140324_093730.jpg

 

6.싱글 라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선호할것 같은 1인승 립트입니다.(덜~~님?ㅎㅎ)

안전바..발받침..그런거 전혀 없이 봉하나에 의지하고 올라갑니다.

강풍불면 클로징 되니 참고하세요.;;

 

20140325_130634.jpg

 

7.삿뽀로 시내에서 먹은 회전초밥집에서..초밥의 끝판왕 장어 초밥.


덜 잊혀진

2014.03.27 16:25:44
*.32.7.58

아니, 왜 내 이름이.. ;;

평생 싱글라인만 타라는 너구리 저주인가요.. 미워할테다.. ㅋ

너굴너굴~. ^^

너굴너굴~

2014.03.27 17:21:52
*.48.119.84

추천
1
비추천
0

덜님께서 싱글라인을 사랑하시는것 같아서요;;;;

싱글만 탈 수 있는 립트에용~♥

 

너굴너굴~

덜 잊혀진

2014.03.27 17:48:30
*.32.7.58

그래도 미워할테다... ㅋ

너굴너굴~. ^^

너굴너굴~

2014.03.27 19:32:10
*.226.200.166

추천
1
비추천
0

싱글만 탈 수 있데두요..;;;;;


잉잉ㅜㅜ 너굴너굴~~~

라리라

2014.03.27 18:13:27
*.243.73.35

아니.. 이런!!


내년엔 한달 정도 니세코에 캠프를 차리는 걸로...


(꿈속에서)

너굴너굴~

2014.03.27 19:26:33
*.226.200.166

ㅋㅋㅋㅋ한달이면 좋겠어요~

라리라님도 꼭 오세요!!!


(꿈속에서)

에어스타

2014.03.27 18:19:49
*.205.1.67


장문이라 하셨는데 읽다 보니 벌써? 끝?!....ㅋㅋ

그 만큼 재밌게 읽었습니다.

반드시 

돌아오는 시즌에는 니.쎄.코. 갑니다.

원정 다녀와서 이렇게 후기까지 올려 주신 것...정말 감사드립니다. 꾸벅!!!

시즌을 접고 공허한 맘 이였는데 좀 위안을 받고 갑니다. ^^*


너굴너굴~

2014.03.27 19:30:52
*.226.200.166

감사합니다.(_ _)


다음시즌 잘 준비하셔서 꼭 다녀오세요.

힘들수?있겠지만 짜릿한 감동의 순간을 맛보실수 있을듯 합니다.

8개월만 참으시면 되요~~^^ㅋㅋㅋ;;;

여보게엄지좀눌러주게나

2014.03.28 04:29:40
*.227.141.232

오!!!논란의 중심 일본을 다녀오셨군요

재미있게 다녀오셨군요

이젠 그럼 용평소식을 전해주시겠군요

너굴너굴~

 

너굴너굴~

2014.03.28 12:18:00
*.226.200.166

엄지님~댓글 감사합니다.(_ _)


어디까지니 개인적 생각입니다만~북해도 정도 거리가 위험하다면,

우리나라도 위험에 노출이 안되었다라고 장담 못하겠더라고요.

부각된 부분에서만 볼때 위험논란이 크지만,

그밖에 환경호르몬이나 유통식품등..

또는 생활 전반에 걸쳐서 위험은 항상 도사리고 있다고 봅니다.


제 나름대로의 위험으로부터의 타협이랄까요;;

보드는 좋은데 저 곳 눈 좋은건 부정할수는 없었거든요.

거리및 주어진 정보 감안해서..결국 다녀왔습니다.( __)


저는 니세코 다녀옴으로 이번시즌은 오프했구요.^^

다음  시즌에 용평 가게 되면  최대한 소식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너굴너굴~


닭죽대왕

2014.03.28 08:55:58
*.143.65.73

꼼꼼한 후기 아주 잘 봤습니다.

첫번째 사진 정말 멋지군요.

 

근데 큰 사진이 많이 올려지는군요?

몇 장 안 올라가던데..ㅎ  

너굴너굴~

2014.03.28 12:26:11
*.226.200.166

감사합니다 대왕님~~^^

모두 핸드폰 찍은 사진을 컴터에  옮겨서 올려보았습니다.

리사이징  해야 여러개 등록 가능하더라고요.


제가 컴터에 문외한이라..양해를;;

핸드폰 사진 컴터 저장-개별사진 열기-오른쪽 버튼 누르면 크기조정

그럼 내문서-내그림에(저장폴더 별도지정 가능할듯요.)저장된 사진을

오른쪽 마우스(속성)확인해서 올렸습니다~

총 512kb까지 가능하더라고요.^^

nobird

2014.03.28 08:57:31
*.142.62.26

화장실에 앉아서 보다가 흠짓~! 어디든 화장실이 좋아야 합니다.

너굴너굴~

2014.03.28 12:30:40
*.226.200.166

어딜가나 화장실 짱 좋아요.


오죽 마트 화장실에 갔는데 센서로 에티켓 벨이 자동으로 울리더군요.

수동 조작도 가능하고요..  ;;

비데 시스템도 갠춘하고요..;;


(귓말.이런말씀 드리기 뭐 하지만..거기  머무르는 동안 화장실에서만큼은 

노버드님의 주장에 대해 강력히 공감했답니다;;)

그린데몽

2014.03.28 10:48:58
*.90.7.147

너굴님..일단 무사히 잘 즐기고 오셨다니 반갑습니다..

어제 꼼꼼히 잘 읽었어요..

이런 후기에는 어떤 댓글을 달아야 될까..생각하느라고 좀 걸렸습니다..ㅎㅎ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밖에는 제 글실력으로는 글쓴이의 정성에 충분한 댓글을 달 수 없네요..

비시즌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새 시즌에 못본다니 좀 아쉬워요..~~

 

너굴너굴~

2014.03.28 12:42:32
*.226.200.166

그린데몽님~감사합니다.(_ _)


댓글 생각까지 하셨다니 황송해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생각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잘 다녀왔구요.

비시즌동안 +1을 계획중이고 그 후 복귀하려 계획은  잡고 있습니다만...

감히 제가 짧은 기간 살아보니..사람 뜻대로 되는 일이 많이 없더라고요..

지나고 보면  또 계획보다 빨리~또는 늦게 이루어 지는 경우도 있었고요..

순리대로~물 흐르듯이 가면 아쉬운 날이 언제였나 하는듯이 뙤 뵙게 될겁니다.^^

마음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비시즌도 항상 건강하세요~~(_ _)  꾸벅~


닭죽대왕

2014.03.28 23:23:18
*.119.141.81

근데 왜 장어가 초밥의 끝판왕인가요?

갑자기 뜬금없이 궁금해져서...문득.

너굴너굴~

2014.03.29 15:41:46
*.226.200.166

아.제가 장어초밥을 제일 좋아해요. +_+~~

개인적 취향으로 표현했습니다~

비린맛 없이 담백한 큰 장어덩어리가...

입안에 들어오자마자 흔적없이 녹아버리는;;


또 생각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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