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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웅플 찾아오시는 분들이 가장 먼저 찾으시는 킥커는 완성되어 있었습니다. 오전에는 킥커를 열지 않았지만 언제든 열어도 무방할 정도로 만들어져 있었고, 기물도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상단 모글은 아직 만들어두지 않았습니다.
설질은 의외로 단단해서 놀랐습니다. 내부 온도는 영상 2도 정도였고, 웅플 특유의 얼음알갱이 설징이었지만 그래도 단단해서 제법 카빙이 되는 눈이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사람들이 타고 다니니까 금방 무너지긴 하더군요. 며칠 동안 사람들이 다니다보면 예전 설질로 돌아갈 듯합니다.
그럼 나중에 기회되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이제는 웅.플. 후기가 올라 올 계절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