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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짓이 동네 양아치도 아니고..
시즌권 사기전에 사전 공지도 없이 갑자기 새턴 안연다네요.
루지 공사때문에...
게다가 금요일 베이직만 여는 가오픈 1주일간 리프트권이 3만원이랍니다.
게다가 비닐쪼가리 리프트권 케이스도 올해는 5천원이랍니다.
이젠 에덴을 버릴때가 되어가나 봅니다.
저도 전해 들었습니다. 그런데 언제 어떤 방식으로 여느냐가 중요합니다.
어제 제가 전화해서 담당자와 통화했을때만해도 무조건 닫는거고 이건 이미 결정된
기정사실이라고 했었거던요.
지금 여론이 시끄러우니 슬그머니 빠지는 척하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원래 루지를 기존 슬롭에 보딩에 지장안받게 겨울 시즌엔 보드 타고 시즌오프하면 루지트랙으로
이용한다고 했는데 지금 들려오는 말로는 아예 새턴슬롭을 없애고 공사하는 방향으로 잡힌듯 합니다.
지금은 여론이 들끌으니 공사를 딜레이 시켰다가 시즌오프하면 새턴 없애고 루지 트랙 만들수도 있습니다.
갈수록 더 실망이네요 차라리 원정 떠날걸
독점이라도 이건 너무 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