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장기 출장으로 창원에 있어서 어제 처음으로 에덴밸리 방문했는데 설질이 좋을걸로 예상하고 갔지만 그 이상 좋았습니다. 뭐든 다되는 설질이었습니다. 9시 30분 부터는 리프트 사람이 조금씩 빠져 내려와서 바로 탈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글에 눈와서 숙소 잡았다는분 글 봤는데 운전하면서 끄덕했습니다. 대관령 넘어가는지 알았네요. 그리고 리프트 앞 풍력발전기는 좀 놀랐습니다. ㅋㅋ 또 가고 싶은데 어제 10시 58분 리프트 타고와서 새벽 1시에 도착했네요! 여하튼 좋습니다.
어제 야간 사람 많더군요 이번주가 극 성수기 아닐까 예상합니다 담주 온도를 보니 또 녹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