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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리뷰에 올리자니 필름이 장비인가 싶기도하고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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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을 사고 파도 다 품절이니 .. 어쩔수없이 바다건너 섬나라에서 잡아왓습니다 ..
일본어를 할줄모르니 쏼롸쏼롸 모시모시 ~ 쏼라 쏼라 하이 하이~ 이러면서 힘들게 주문햇는데 나름 좋은 경험을 했네요
이번 기회에 해외구매대행 업체로 직업을 바꾸고싶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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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던것보다 일찍 주문한지 이틀만에 바다 건너 왓내요.
세관에서 연락이 없는걸로 봐선 무사 통과 한건지 나중에 편지로 날라올런지 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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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전엔 도착하면 엣지백을 사야 하나싶엇는데 .. 무료로 엣지백에 담겨와서 와서 8만원정도 돈 굳엇네요
몇년전에 취미생활로 바이크를 탓엇는데 .. 고속 주행시 앞차에서 돌맹이가 튄다거나 .. 주차해둿는데 누가 긁엇다던가
이런걸 방지하려고 .. 바이크에도 보호필름을 입힌적이 잇엇드랫져 ;; 유리막코팅이나 ppl 보호필름 머 다 비슷하긴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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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충돌하거나 슬롭대기중에 데크 위를 긁거나 스키 폴로 찍거나 해서 우울해하시는분들을 많이봐서 ..
바로 여의도에서 압구정을 지나 학동을 지나 도곡동으로 내달렷내요 .. 평일 2시인데도 강남은 차가 많아도 너~ 무 많아요 ㅡ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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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동에 잇는 타프xx 매장에 오랜만에 가서 .. 가격 흥정을 하고 .. 시공완료 ..
데크에 붙이는 필름 따위가 비싸도 너~ 무 비싸네요 .. 그래도 옆에 둘러보니 다 외제차인데 전 보드들고 가니 좀 뻘쭘해서 ㅋㅋㅋㅋ
찍히기만 해도 맘아픈데 .. 넓게 주욱 긁어먹고 하루 우울해 할생각해보니 .. 그래도 하는게 낫다고 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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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후 바인딩을 보러 보드라x에 다녀왓는데 ㅡㅠ 원하는 제품을 못찾아서 오늘은 빈손으로 돌아왓내요
이젠 데크와 같이 주문한 스티커를 붙여야하는데 ㅡㅠ 손재주가없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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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데크는 소모품일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