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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드를 탄지 7년 정도가 되었지만 이번 일본여행 때 구입한 제품은 우리나라에서 전혀 본적이 없어서
이렇게 제품을 알리고자 사용기를 씁니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보더들은 보드 및 부츠 등을 보드백에 넣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일본의 경우에는 보드백 50% 이번에 소개할 보드케이스+부츠백 50%
비율로 사용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저도 궁금하던차에 시즌전인 10월 구입해 보았습니다.
1) 구입시 보드케이스가 포장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2) 보드케이스를 꺼내 펴논 상태입니다.
3) 156CM 제 보드와 보드케이스를 나란히 놓고 찍은 사진입니다.
보드케이스가 좀 작아 보이지만 니트로 되어 있어 어느정도 늘어나기 때문에 충분히 들어갑니다.
4) 보드케이스에 보드를 넣은 모습니다. 제 보드가 와이드 모델이라 사이드 부분이 쪼금 탱탱하네요.
구입시 들은 설명에 의하면
니트보드케이스의 장점은
1) 테일과 노즈를 보호해준다
2) 니트 소재로 되어 보딩 후 데크에서 나오는 수분을 흡수하고, 엣지(edge)에 녹이 생기는걸 방지한다.
3) 보드만의 전용케이스이기 때문에 콤팩트한 수납이 가능하다.
차량에 넣거나 집에서 보관할 시에 아무래도 보드백에 전부 넣고 보관하는것에 비해 공간이 적게든다.
4) 더러워진 경우 일반 니트와 마찬가지로 세탁이 가능하다(항상 깨끗하게 사용할수 있음)
구입가격 : 5250엔 한화로 73500원
사이즈는 S/M:136-150cm M/L:150-162cm 두가지가 있으며
위에 사진은 M/L 사이즈에 156WIDE 보드를 넣은 경우의 사진입니다.
이런 보드케이스에 대해 헝글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엣지백 편할거 같던데요
인하비랑 버튼 제품 본거 같은데
그런데 이런 엣지백은 직접만드시는 분들없나요???
손재주 좋으신분들 도전해봐도 되실텐데....ㅋㅋㅋ
저도 좌표좀 부탁드립니다.~ ^^ ㅋㅋ
어~~ 제가 만들었던 디자인이랑 비슷한데요?ㅎ
누칼에 적어두고 날개형이라고 놀림 당했던 생각이!!!ㅋㅋ
그냥 수건천 사서 바느질 해서 만들었던건데 재료비랑 해도 총1만원 안넘실꺼예요^^
http://cafe.naver.com/dvov 좀 더 자세한 정보는 이곳에 가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