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2.3마논
*구입이유: 배구선수보호대를 찾던중 그냥 샀다. 그냥.. 나도 안다오..돌던지지마시오..
*착용감: 매~우 길어서 키가크거나 덩치가 있으신분들께 추천한다. 미국인체
형에 맞게나온듯한다. 우리나라사람을 위해서 만든것같지는않다. 조이는 밴드
도 매우 느슨한편. 왠만한 덩치남도 소화가능할듯. 본인은 키 163의 여자인데
무릎위로는 엉덩이보호대와 맞닿고 아래로는 종아리반까지 내려온다 ㅡㅡ;;
나에게는 조금 큰감이 있다. 크다기보다 길다고나 할까.. 그치만 흘러내리지는
않는다. 본인 압박보다는 이게 좋다.
*패드: 체육사의 것과 비교했을때 패드가 매우 넓은 범위에 걸쳐서 분포해있다.
여러겹으로 되어있고 거실에 무릎으로 넘어져보아도 아프지않다. (우리집거실
은 시멘트위의 장판!)
*이 사용기의 결정적인 단점..: 아직 이걸 착용하고 라이딩하지않았다는... 본
인 이번 주말에 라이딩이후 소감을 리플로 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