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구입.
올해 오딧세이 보호대가 꼬리뼈 부위 잘 보호해준다 해서리...
꼬리뼈 부위 shock absorber 라고 회색부분에 더 신경을 쓴듯.
일단 착용감이...
현재 샵에 나와있는 사이즈가 L(남), M(여) 두가지 밖에 없습니다.
제 허리 사이즈 32.
1) 착용감 : 너무 타이트 합니다. 특히 중요 부위의 압박이 ㅡㅜ
꼬리뼈를 타고 내려오는 부분이 X구멍을 지나 회음부 중간까지.
걸을때 약간 걸리적 거리며 불편 ㅜㅜ
2) 보호효과 : 이전 보호대보다는 나은듯. (vs. 04/05 EXIT)
올해 다른 신상품들은 사용해보지 못해서리 타사제품보다 나은지는 몰겠음.
* 아쉬운 점 : 1) 싸이즈의 압박. XL가 있다면 이렇게 불편할 것 같진 않음.
2) 그냥 통으로 되어 있어 남자들 화장실에서 일볼때 힘듦.
3) 회음부 중간까지 내려오는 걸리적 거림.
*** 다른 분들의 동제품/ 타사제품에 대한 사용기를 많이 올려주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