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이프 장갑은 이 모델로 샀습니다....파이프 글러브이기 때문에 방수부분에서는 크게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브랜드에 비해 조금은 낫은듯 보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파이프 장갑보다 악간 두터워서 손시려움이 다른 제품들 보다는 낫았습니다..
이 글러브는 손등부분에 스파이더맨처럼 그물 줄이 플라스틱 재질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딱딱한 제질은 아니고 물렁한 플라스틱제질 입니다. 그래서 아마도 이름이 스파이...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글러브의 이름을 같게 해준 이 부분이 이 글러브의 최대 단점인거 같습니다. 몇일 사용하다보면 이 부분이 추운날이어서 그런지 그물의 마디마디 부러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족므 보기 싫은 모습이 되었습니다.....ㅡㅡ
이것만 뺀다면 정말 만족 할만한 장갑 갔습니다..
그래두 아직 저는 꾿꾿이 쓰고 있습니다..
다른 상황이 나타나면 글 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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