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리 A프레임은 제작년에 롯데백화점에서 샀습니다. 고글 없이 그냥 스포츠 고글 끼고 탓었는데 바람 한두번 맞으니 눈이 정말 시립더군요 할수 없이 이거저거 고르다가, 그때는 스파이가 이렇게 만천하에 퍼지지 않아서, 2중 렌즈로 되어 있어서 김서림이 잘 안생긴다는 거의 안생긴다는 오클리 A프레임을 구입했습니다. 파란색에 비코팅 렌즈로 샀습니다. 대낮에 탈일  별로 없는 관계로 애매한 오렌지 색으로 구매했습니다. 프레임은 파란색...

약간 언발란스해보였으나, 남은게 그거 밖에 없어서...
2번쓰고 갑자기 김이 많이 서린관계로 AS받았습니다.
그냥 새걸로 바꿔주더군요 렌즈만..

착용감은 좋습니다. 제가 광대뼈가 있는 관계로 코밑이 약간 뜹니다.
착 달라 붙으면 좀 더울꺼도 같고, 적당히 달라 붙는거 같습니다.

렌즈는 정말 좋습니다. 김 서림걱정은 절대 없고 한번 라이딩 하면 바람이 솔솔 들어와서 시원합니다.

날씨 흐린날에도 끼면 시야가 더 밝아집니다.
뭐 이런건 렌즈 특성상 그럴수 밖에 없는거죠...

적극 추천합니다. 모양도 무난하게 생긴편이어서 질리지 않을꺼 같습니다.

브리코 헬멧은
저번주에 구매했습니다. 엑스게임샵에서 8만 5천원에... 떨이를 했습죠...
다른 헬멧, 보에리, x, red, 자이로 등등 다 알아보고 프로텍까지
써보았으니  시즌말인 관계로 사이즈가 흔하지 않았고, 프로텍은 앞뒤로 흔들리고, 레드, 엑스는 다 너무 빡빡하고, 보에리는 귀가 빡빡 하더군요...

헬멧 앞쪽에 브이자를 움직이게 해서 바람 유입량을 조절할수 있어서 괜찮을듯 싶고, 뒤쪽에 고글 밴드 잡아주는곳 있습니다. 귀마게 포함이고 귀마게 탈부착 가능합니다.

A프레임과 조합해본결과 밴드에 문제가 있더군요. 너무 빡빡해서...
허나 뭐 계속 헬멧 쓸꺼니깐 신경안쓸려고 했습니다.

이번주말에 사용해보고 다시 올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