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월에 8만원에 구입한 보드복 바지입니다.
브랜드는 후부(FUBU)이구요,
전문 브랜드가 아니라 망설였지만
비교적 값이 싸고 캐주얼로 인지도(제일모직)가 있는지라
구입했는데 역시나 기능성이 영 아니더군요.
입으면 5만방이라는 엉덩이 보호대를 착용해도
보딩 30분도 안되어 완전 젖어버리는 팬티의 슬픈기억...
게다가 약한 소재와 박음질로 인해 보딩장에서
찢어지기까지......
정말 난감했습니다.
여러분들 돈 좀 더쓰더라도 꼬옥 바지는 전문브랜드로 하세요. 꼭이요~
(참고로 사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