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 버즈런 www.buzrun.com
장비명 : 0607 버즈런 EF 바사라
정가 : 450,000원
사이즈 : 245~290 (5미리 단위로 나옴 올해는 여자 사이즈 안 나옵니다.)
판매처 : 전국 버즈런 판매처
원본출처 : 판타고 스노보드샵 김승주
위에서 본 전체 사진입니다. 금색칼을 포인트 했네요 나중에 자세한 사진으로 보겠습니다.
틀려진것은 디자인과 재질이 천연가죽으로 바뀌었습니다. 작년에는 인조가죽이었구요
올해는 천연가죽으로 바뀌어서 가격이 좀 올랐다고 합니다.
천연가죽을 쓰면 어떤점이 좋아지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좁은 소견으로는 발이 통풍이 훨 잘 되겠죠 습도 조절도 잘 될테니 무좀 예방에도 좋을것 같구요
자세히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옆면입니다. 부츠라인 따라서 생긴 찡 같은것이 고급스럽게 느껴지네요
밑창입니다. 중간에 카몬같은 재질로 되어 있는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뒤틀림을 방지하는 그런것 같은데요 -_-;
가죽부분을 자세히 찍어봤습니다. 바느질 라인은 고르게 잘 되어 있습니다.
보아를 잡아주는 부분들입니다.
보아를 잡아주는 부분들입니다.
부츠 옆면에 있는 칼모양입니다. 조금만 더 고급스럽게 만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발등을 제어하는 보아입니다. 코일러 보어를 씁니다.
부츠 뒷라인입니다. 바인딩과의 접합성과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물결무늬로 되어 있습니다.
금색 포인트가 많이 들어가네요 손잡이 부분도 금색으로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신을때 좀 더 편하게 하기 위해서 당길수 있도록 고리가 되어 있습니다.
부츠 안쪽의 사이즈 라벨입니다. 올해부터 5미리 단위가 나옵니다.
이곳은 사이즈 라벨 바로 아래 부분인데 이너부츠의 조임장치가 걸려서 손상되는것을 방지 하기 위해서 가죽으로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이곳이 발목만 제어하는 보아의 철사끈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이너끈을 조으는 장치입니다.. 작년에 비해서 상당히 좋은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올해 버즈런의 모든 부츠가 이것으로 바뀌었습니다.
풀때는 위에것을 잡아 당기면 됩니다.
올해 버즈런 부츠는 이너부츠가 상당히 좋은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작년에 비하면 비약적인 발전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발볼쪽에 좀 더 잘 잡아주게 처리되어 있는듯 합니다.
잘잡아준다는 뜻인가요? 엘설런트 핏 시스템 (현대캐피탈 광고가 생각나네요~)
발등쪽에도 고무줄 같은 재질로 한번 더 잡아줍니다.
발목 제어하는 더블보아의 철사끈입니다. 이렇게 부츠 안쪽에서만 조였다가 풀었다가 합니다.
깔창입니다. 일반적인것 같네요
반대쪽 모양입니다.
265 사이즈 무게입니다. 적당한것 같네요
-총평 & 착용감-
제가 실측이 265정확하게 나오는데 신으니 딱 정사이즈로 나온것 같습니다.
작년에 비해 상당히 업그레이드 많이 되었구요(특히 이너부츠)
작년의 너무 쪼으는듯한 느낌도 많이 없어졌지만 잘 잡아줍니다.
바사라의 인기는 여전할것 같으나. 좀 더 올라간 가격 때문에 소비자 분들이 어떻게 해설할지는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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