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기에 나와있는 모든 질문과 답변을 다 검색하고 나서 32 304 부츠와 숀화이트 부츠 두개를 구입하였습니다.
304를 처음 신었을 때 느낌 "이걸 확 던져버려? ㅡㅡ;;"
두번째 신었을 때 느낌 "발이 덜 아프네? 신기..."
세번째 신었을 때 느김 "사람들이 최고라고 하는 이유가 있구만..."
제 주관적인 평가는 처음 신을때의 고통을 잠시만 참으면 최고의 피팅감을 자랑하는 것 같습니다.
숀화이트는 아직 신어보지 못했지만 두 부츠의 특성이 다르므로 하드한 타입의 부츠중에서는 304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잠시 고통을 참으시면 천국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ps : 304에 매료되서 숀화이트는 아마 다음 시즌에 신을듯한...;;;
좋은 부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