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년식 있는건데 써도되는건지;;;ㅎㅎ
아무튼 3번인가 신었는데 너므 너므 아파서 파셨던 헝글님께 감사하며..
일단 저는 중고 구입했고요 완전 새거였어요;; 쵝오!!
정말 발 자르고 싶도록 아팠어요.....정강이부분을 라이딩할때 누르니..발등 압박이 정말 최고였고요..
실측245라 250을 구매하였고요.그런데도 발볼이 아프다니 정말...이건..뭐..
나중에 샵가서 다시 발을 재었는데..240이고 발볼도 보통 발등도 보통이라는 결론..
발등문제를 고민하다 열성형이된다는 소리를 듣고 오븐에 돌릴까 드라이기로 구울까 하다
드라이기로 결정!
이너만 신고 다녀도 발볼이 접히더군요;;;ㄷㄷ
한..양발 20분정도 굽고 신고 다니니 이건..뭐.. 완전 엑설런트 굳 입니다.
스키장가서 발아프다는 생각 20프로정도 했고요 정말 편했어요...단점은..
사이즈가 커서 그런지 뒷꿈치 뜨는거 같습니다 발가락도 놀고;;..열성형을 잘못한건지...늘어난건지는 아직 확인 불가하고요
정말 편해요..운동화 같고..조금 무거운감은 있습니다.
제 생애 첫부츠라 소프트한건지는 모르겠고요.. 이너 정말 발목아프게 잘잡아줍니다..
보아도 처음라이팅후 조금씩만 조여주면 나중에는 늘어나는느낌 없고요..
정말 제가 세게 조여놨는지.. .종아리 멍들고...보아도 폭발??아무튼 터져버렸습니다..이것때문에 만원추가 지출
하였고..발은 아주 가끔씩 시려요!!!
아..하나더 버즈런 도미노 데크 151 구입 하여 타본결과 소프트 하고 초보자에게 딱 맞는거 같습니다..
알리도 잘되고 새거라서 그런지 엣지도 팍팍 박힙니다.
허접해서 죄송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