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중 가볍다....
열성형의 부츠이다....
하드한 부츠이다......
라고 많은 소문이 나있는 TEAM TWO의 부츠에 대해 좀더 자세히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정확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을 밝혀드립니다.
점점더 인기가 올라가는 32부츠...
왜그러하게 인기가 올라가는지 좋다고하는지..
여러분들은 곧 알게 되실껍니다.
푸히히히
외관은 딱히 설명할것없이 보는 그대로 입니다..^^;
크게 볼수 있는것들입니다.
옆쪽을 보면 알수 있듯이 아래부분에 에어 쿠션이 들어가 있으며..
정면에는 흰색의 요상한 물질이 붙어 있습니다..
이것은 아래사진들에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는데...
한마디로 그쪽으로 모이는 힘을 흡수하면서 한번더 고정된다는 역할을
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너>
모두가 잘알고있는듯이 32 TM2부츠는 열성형 부츠이다.
자신의 발모양에 맞게 성형할수 있는부츠이다..
하지만 모든것을 조사해본결과 주의할점이 있다.
여러샵 직원에게 의견을 물어보았지만
이너의 성형은 맥심엄(최대) 2번까지만 해주라는것이다.
그이유는 보드부츠는 스키부츠와 다르게 외관과
이너의 하드함의 차이가 크지않다고 한다..
스키부츠처럼 외관이 엄청 하드하고 속은 외관에 비해 소프트
할경우엔 성형이 필요하다고한다.
그이유는 발의 맞는 성형이 없으면 발에있는 혈액 순환과
그런것들로 인해 30분이상의 라이딩을 할수없다는것이다.
하지만 이에반해 스노보드부츠는 외관의 하드함과 이너의 하드함이
별차이가 없어서 3번이상의 열성형은 오히려 이너속의
내구성을 떨어뜨린다는 결론을 여러 샵에서 얻을수 있었다.
아래의 자세한 이너 사진모습이다.
*TM2의 이너는 LEVEL 4 type의 이너이다
이너에직접 조이개가 있지않고 외관의 부츠를
활용하여 이너를 조이는것이다.
발목에 찍찍이가 장착되어 있다.
이는 이너에 직접 조이개가 없기에 발목의 고정을 위해 달렸다고한다.
그래도 비교적 하드한 부츠에 발목을 한번도 잡아주기에
흔들림이 덜하다는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그리고 이너에는 AGION이란 마크가 달려있다
AGION이란 마크는 박테리아를 억제시키는 기술이 들어간 제품에
장착된다고 한다.
여러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아도 냄새가 안나는거 같다고 말하고
내생각에도 덜나는데 그이유는 AGION이란 기술로인해 그런것 같다.
외관은 딱히 설명할것없이 보는 그대로 입니다..^^;
크게 볼수 있는것들입니다.
옆쪽을 보면 알수 있듯이 아래부분에 에어 쿠션이 들어가 있으며..
정면에는 흰색의 요상한 물질이 붙어 있습니다..
이것은 아래사진들에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는데...
한마디로 그쪽으로 모이는 힘을 흡수하면서 한번더 고정된다는 역할을
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1)번의 그림 설명처럼..
혹시 나이키의 에어맥스등과 팀투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직접 알아 보실수 있는데요.
나이키 밑창의 에어 있는 부분을 눌러 보는것과
부츠에 장착된 에어부분을 손으로 눌러보시면..당연히 부츠가 더 하드하기에..
딱딱하지만 세게 눌러보시면 비슷한 느낌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이것은 곧 에어가 있는 신을 신고 농구나 달리기 생활울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만큼 발이 더 편안하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들처럼 장시간 발에 의존해 보딩하는 보더들에게는 더욱이 필요한점인데
장착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위의 외관 설명에서 언급한 앞쪽의 하얀 고무 재질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옆은 이너와 외피를 고정시켜주는 조임새 부분입니다.
전 사실 처음 팀투의 이너를 빼보았을때..
뭐야 이거 이너에 조이개도 없네??
발고정이 덜되는거 아니야?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너에 조이개가 달린 부츠와
팀투와같이 외관에 달려 있는 부츠를 신어보고 비교해보았을때..
처음에는 발에 직접느낄수 있는..즉 이너에 조이개가 있는 부츠가
더 직접적으로 느낄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그런일은 없지만 아주 가끔은 세게 조였을시엔 발에 무리가 올수도
있습니다..
제친구는 이너가 찢어졌는데 거기에 조이개를 그냥 있는 힘껏당겼는지...
보딩후 발등에 살이 밀려 있더라고요..
역시 극히 드문 일이지만..외관에 조이개가 달려 있는 부츠와 이너에 조이개가
달려 있는 부츠를 비교하기위해 적어 보았습니다..
두말이 필요없네요..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