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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첫 보딩을 T-1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처음 T-1을 신었을때 상당한 피팅감과 소프트 하면서두 발목을 잘 잡아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실제 보딩을 해보니 뒤꿈치가 많이 뜨는 현상이...
이너를 너무 꽉쪼으면 와이어에 압박으로 종아리가 아프고...
조금 느슨하게 하면 뒤꿈치가 뜨구....ㅡ.ㅡ;;;
부츠끈을 꽉 쪼여두 마찬가지 더군요...
반면 가볍구 발은 상당히 편했습니다...
뒤꿈치가 뜨는건 올해 첫보딩이라 턴에 감각이 없어서 무리하게
힘으로 턴을 할려구 해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아직 발이 부츠에 적응이 안되서 그런지두...
자세한 사용기는 몇번더 보딩 해본후 다시 한번 올리겠습니다...
댓글 '9'
심심해
일요일에 첫 보딩 했습니다. 걸어다니고 신고 벗는데 편했습니다.
바인딩(RIDE EX)을 채우고 나니 부츠 발등부분이 너무 소프트해서인지 스트랩이 발등을 조금 아프게 조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다행히 뒤꿈치는 뜨지 않더군요. (발등부분은 조금 더 하드했더라면.. )
음..문제가 되는 부분은 이것인데..
이너를 조이는 보아는 부츠끈 묶은뒤에는 다 풀어도 생각보다 발의 느낌이 별 차이가 없습니다.
보딩 하면서 반은 이너를 조이고.. 반은 그냥 풀고 탄거 같군요.
이너를 꽉조이면 종아리 아팠습니다. 앞으로는 조금 목이 긴 양말을 신기로 했습니다.
바인딩(RIDE EX)을 채우고 나니 부츠 발등부분이 너무 소프트해서인지 스트랩이 발등을 조금 아프게 조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다행히 뒤꿈치는 뜨지 않더군요. (발등부분은 조금 더 하드했더라면.. )
음..문제가 되는 부분은 이것인데..
이너를 조이는 보아는 부츠끈 묶은뒤에는 다 풀어도 생각보다 발의 느낌이 별 차이가 없습니다.
보딩 하면서 반은 이너를 조이고.. 반은 그냥 풀고 탄거 같군요.
이너를 꽉조이면 종아리 아팠습니다. 앞으로는 조금 목이 긴 양말을 신기로 했습니다.
올 시즌 p1md랑t1으로 라이딩 중입니다
지난 시즌은 860과 프로젝트-x를 사용 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평가는 t1은 일단은 큰 불만 없이 사용 할수 있는 부츠라 생각 듭니다
뒷꿈치 뜨는 현상도 없고
발바닥도 편안 하고
이너는 처음 고정 시키고 한두번 라이딩후 다시 고정 시키면 거의 손 볼일 없을 정도로 잘 잡아 줍니다
단 하나 너무 꽉조이면 정강이가 이너다이얼에 의해 조금 아프다는 것입니다
이것 역시 윗분들 충고에 의하면 두꺼운 양발을 신으면 될 것 같습니다
어떤 부츠든 단점은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t1은 단점 보단 장점이
그리고 가격 대비 좋은 부츠라 생각 듭니다
지난 시즌은 860과 프로젝트-x를 사용 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평가는 t1은 일단은 큰 불만 없이 사용 할수 있는 부츠라 생각 듭니다
뒷꿈치 뜨는 현상도 없고
발바닥도 편안 하고
이너는 처음 고정 시키고 한두번 라이딩후 다시 고정 시키면 거의 손 볼일 없을 정도로 잘 잡아 줍니다
단 하나 너무 꽉조이면 정강이가 이너다이얼에 의해 조금 아프다는 것입니다
이것 역시 윗분들 충고에 의하면 두꺼운 양발을 신으면 될 것 같습니다
어떤 부츠든 단점은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t1은 단점 보단 장점이
그리고 가격 대비 좋은 부츠라 생각 듭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전 DC부츠는 아무리 최상급을 신어봐도 뒤꿈치가 뜨더군요.
그래서 이것 저것 신어보다가 T1 이 느낌이 젤 좋아서 샀는데..
타보기도 전에 이런글 읽고나니 걱정이 되네요.
일요일쯤 올해 첫보딩 갈텐데..
"신어본 부츠중 T1 이 최고에요.".... 라는 글 올릴수 있게 되길..